2015년 5월 15일 오전8시까지 CJ인재원으로 갔습니다. 정장, 넥타이 착용했고 점심쯤 지나서 1차면접이 종료했습니다. 저는 1차면접을 통과해서 최종면접까지 갔었는데 이는 6월 4일 오후 3시40분이었고 이때는 2시간 조금 넘게 걸려 저녁때 종료했습니다
면접종류별로 면접관은 2,3명정도였고 한 팀을 이뤄 함께 이동했던 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6~7명정도의 한팀으로 기억하고 함께 들어가고 왔다갔다하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심층면접의 경우 면접관 2명, 저 포함 2명이 들어갔던것으로 기억하고있습니다. 원래는 3명이어야하는데 한명이 면접에 참가하지않은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편안하게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같은 질문을 지원자들에게 공통적으로하기도했고 서로 다른 질문을 던질때도있었으며, 상대방의 대답을 듣고 그에 따른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려했고 CJ인재원의 자연친화적 환경덕에 더 편할수있었습니다.
면접관들은 다른 기업과 달리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고싶어했으며, 버벅거리는 순간에도 제 대답과 막혀있는 부분을 이어주고자 노력했습니다. 덕분에 조금 늦더라도 제가 할수 있는 이야기를 다 하고 나왔습니다.
면접분위기는 굉장히 편안했습니다. 지원자들이 서로 인사하고 목마를때는 물도 편하게 마실수있는 분위기였습니다. 2차 면접의 경우 3명의 면접관이 굉장한 압박을 해왔지만 그 전까지는 순조롭게 평화로운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하고있습니다.
다른 지원자의 대답이 나보다 적합하다고 생각했을 때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도 그런생각을 했는지 본인의 대답에 앞서 다른 지원자의이름을 부르며 그 아이디어의 긍정적인 부분을 한번더 이야기하고 본인의 이야기로 넘어갔습니다. 저 역시 그런 방식으로 면접을 진행했고 면접관들은 다른 지원자의 이야기에도 귀기울인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CJ는 타 기업과 달리 강한 압박면접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준비할수있는 질문들에 대해 충분히 생각하고 준비해간다면 좋은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에 굉장히 좋은 점수를 주는데 타 지원자가 헤매거나 목말라할때 옆에있는 물을 준다거나 타 지원자의 대답에 살을 붙여주는 등의 행동은 면접관들의 미소를 끌어낼수있고 다음 면접 전형으로 가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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