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건물 3층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저는 오전9정도에 면접을 봤는데 더 이른 시간도 있었고 늦게까지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일에 걸쳐서 봤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조가 에이부터 이조까지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세브란스는 서류에서는 별로 안거르는 느낌을 받은게 1차 면접보러온 지원자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한 조에 면접관은 4~5명이라고 했고 지원자는 6명씩 들어갔습니다. 다대다 형식으로 세브란스는 1차에도 직무와 인성질문 둘다 했습니다.
인사 맞추지말고 각자 인사하고 들어가는데로 앉으라고 했습니다. 모든 지원자가 앚으면 면접관이 간단하게 자기소개 하라고 하고 간호부 직원이 간호지식에 대한 직무질문 2개정도 하고 그 다음 인사,행정직원이 2문제정도 물어봤습니다. 면접은 총 15분 진행했던것 같습니다.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자기소개 중간에 잊어버려서 더듬더듬거려도 괜찮다고 다독여줬음. 근데 같은 지원자가 2번 정도 그러니까 그 지원자는 버린 느낌으로 가는 것 같았음. 질문은 모든 지원자한테 공평하게 했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같은것은 안물어봤음.
분위기는 면접관들이 계속 웃어주셔서 아주 좋았음. 압박도 없었고 면접장에 들어가기전 대기실에서부터 인사과 직원들이 분위기를 풀어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릴수 있었음. 면접관과 지원자 사이가 네걸음정도?엄청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였고 다들 어색해서 하하호호 거렸음.
마지막에 자기소개를 해서 면접관들이 듣기 지칠까봐 자기소개를 급하게 빨리했는데 면접관들이 너무 빨리했다고 좀 놀랐음. 마지막에 하더라도 조급해하지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또박또박 중간정도 빠르기로 해야할껄 후회했음.
세브란스는 자기들 병원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많은 병원인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를들면 세브란스의 역사부터 세브란스에서 나온 위인들 기타 등등을 질문으로 물어본 다른 조도 많다고 들었는데 이런 질문에 답변을 못하면 팽당한 느낌이 들정도로.. 어쨌든 세브란스병원 자체에 대해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가는것이 좋을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면접 난이도는 평이하나 사람의 분위기, 인상등을 주로 보는것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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