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2명의 면접관과 굉장히 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면접질문이 이어지고, 분위기가 좋았다면 합격인것같다. 마지막 한마디는 꼭 준비해 가는것이 좋은것 같다. 준비 못해서 대충 말했다간, 임원면접때 준비성 항목 점수가 낮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SKCT 후 일주일정도 기다린 후 면접일정이 통보됨. 통보 후 면접까지 기간이 4~5일정도임.
면접은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굉장히 편하게 대해주려는 노력이 보여서 압박면접 느낌이 크게 들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멋진 회사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판교의 신사옥이 인상깊었다. 안내해주시는 인사담당자분들이 친절하셨으며, 면접관이 누구냐에따라 다른 듯 하다.
1차면접은 토론면접과 팀장면접으로 구성된다. 토론면접은 면접관 3: 지원자 6명이서 진행되며, 주제는 두개 중 선택하는 것으로 토론이 끝나면 자기소개도 시키고 이런저런 질문을 하신다. 팀장면접은 多:一면접이였는데 인상 좋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것 같다.
2차면접인 임원면접도 多:一 면접이였는데, 한분은 편안하게 해주셨고 나머지 한분은 무서워 보였다.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2015 하반기 RA(Regulartory Affairs) 면접후기
서류전형 후 SKCT 인적성 검사를 본 다음 1차로 팀장급 면접, 2차로 임원 면접울 잔행합니다. 공채는 3차 면접까지 있다고 하는데, 수시모집이라 면접이 2개입니다.
면접질문으로 왜 SK케미칼에 지원했는지, 이 직무(RA)에 대해 잘 아는지를 물었으며, 영어질문으로는 왜 의사가 되고 싶었는지, 이제와서 SK케미칼에 들어오고 싶은 이유, 활동적인 것 같아 보이는데, 90%가 데스크잡인 RA 업무를 잘 할 수 있겠는지 물었습니다.
면접보기 전에 준비를 많이 하기 보다는 핵심질문을 잘 대답하는게 중요한것 같다. 면접은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흘러갔다. 참고로 전공의 적합성이 중요한것 같다라는 인상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