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있는 바이넥스 건물에서 오후 2시반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5명 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대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지원자 5명이 한꺼번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마케팅 부서 본부장님과 인사담당자님 각각 한분씩 두 분이셨습니다. 질문 하나에 대해 지원자들이 차례대로 답변하고 각 지원자들의 답변에대한 추가질문을 하는 식이었습니다.
큰 반응은 없으셨지만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떡이는 정도로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크게 호응하거나 인상을 찌푸리지도 않으셨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에만 추가 질문을 하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였고 면접관 분들도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처음 1분 자기소개 할 때에 지원자 한 분이 긴장하셔서 답변을 제대로 못하자 면접관님이 괜찮다며 긴장 풀고 편하게 하시라고 말씀해 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답변을 너무 중구난방으로 해서 준비한 것과 저의 강점을 제대로 이야기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약 관련 이슈를 미리 파악하지 못한 것과 보았던 내용도 면접을 볼 때에는 떠오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제약마케팅 직무인 만큼 '제약' 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와 '마케팅'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 그리고 관련 경험 및 강점을 잘 정리해서 가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약 관련 이슈를 파악하시고 마케팅 직무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보완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신입과 중고신입이 섞여서 면접을 보았는데 신입분들은 이러한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크게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의 강점을 제대로 내세우시는데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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