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오후 2시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2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1분 스피치를 먼저 한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총 두 명의 지원자가 있었는데, 한명씩 면접을 보러 들어갔고, 한명 당 면접시간은 총 20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면접 일정보다 조금 일찍 와서 면접도 일정보다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한 분은 질문도 많이 하시고, 답변에 리액션도 많이 해주셨는데, 나머지 두 분은 면접 중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보시고 따로 질문도 별로 안하셔서 관심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표정이나 말투에 바로바로 묻어나와서 좀 떨렸던 것 같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이기는 했지만, 한 명을 제외한 나머지 두 명이 면접관분들이 반응이 별로 없어서 다소 긴장감이 흘렀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표정이나 말투에 바로바로 묻어나와서 좀 떨렸던 것 같습니다.
면접 전에 예상 질문들을 정리해서 답변을 생각해놨었는데, 실제 면접에서 답변을 할 때 너무 외운 티를 많이 냈던 것 같습니다. 좀 자연스럽게 풀어서 답변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면접 전에 그 회사의 재무제표를 읽고 최근 3년 간 유동비율과 부채비율, 그리고 영업이익률을 업종 평균과 비교하여 분석을 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면접에서 회사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내용에 대해 설명해보라는 질문을 하는 회사도 있고, 따로 질문을 하지 않더라도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을 하라는 질문이 주어졌을 때, 이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한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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