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텔라스 제약 본사 3F (2015/11/9 오후 5:30)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41-2 금하빌딩 _ 강남구청역 4번 출구 )
총 지원자 수는 모르겠지만 1차 면접은 다대일 면접으로 프레젠테이션 면접이었다.
1차 면접 방식 : PT면접 진행
PT 준비 양식 : Microsoft PowerPoint 2010 권장 / 면접시, USB 파일 준비
( 그외 소프트웨어 사용 불가피한 경우, 본인컴퓨터 지참 필수 )
PT 주제 : 아래 3가지 주제 중 택 1 하여 준비 하여 주세요
1) 기존의 방식을 본인이 주도하여 개선 하였던 사례에 대하여 3분 프레젠테이션 준비.
2) 본인이 가장 가치있는 도전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례에 대하여 3분 프레젠테이션 준비.
3) 본인의 행동이 다른 구성원 및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사례에 대하여 3분 프레젠테이션 준비.
먼저 PT를 실시하고 그 후에 개인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사전 설명회 때 PT 관련된 질문만 한다고 해서 자소서와 관련한 부분은 물어보지 않는 줄 알았는데 PT는 안듣고 자소서와 관련된 부분만 물어봐서 굉장히 당황했다. 압박면접 형식이었고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방식이었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런데 한 분이 유독 나를 아쉬워했다. 나가기 직전에 나를 붙잡으며 아쉬워서 그런데 마지막으로 할 이야기 없냐고 물어봤다.
아까도 말했지만 PT내용은 그닥 듣지 않고 자소서를 유심히 살폈다. PT 면접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면접에 가까웠다. 면접관 3명이 PT할때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압박면접이라 말하지 않을 때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였다.
첫 면접이었는데 너무 떨었던 것 같다. 또 압박면접이어서 굉장히 횡설수설했다. 내가 말한 부분에 대해 모순점을 짚어내어 내게 되묻기도 했다. 자소서에 관한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했어야했나 싶었다.
한국 아스텔라스 제약회사는 일본 제약 회사 중 2위 회사이자 연봉이 높은 회사라고 조사했던 기억이 난다. SKU도 많지 않고 전문의약품이 많아서 일하는 것도 너무 힘들지는 않다고 들었다. 하지만 외국계 제약회사인 만큼 커트라인도 높을 것이고 보는 눈도 국내제약 영업사원이상의 것을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철저히 준비하고 운도 따라줘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16년 상반기’ 한국아스텔라스제약(주) 후기 | - | 2 | - | - |
‘2015년 하반기’ 한국아스텔라스제약(주) 후기 | - | 3 | 1 | - |
‘2014년 하반기’ 한국아스텔라스제약(주) 후기 | - | - | 7 | - |
‘2013년 하반기’ 한국아스텔라스제약(주) 후기 | - | - | 1 | - |
‘2012년 하반기’ 한국아스텔라스제약(주)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