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경일 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조금 이른 시간인 8시 30쯤부터 11시까지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수능 시험처럼 영역별로 시험이 진행이 됩니다.
전체적인 시험 난이도는 좀 쉽게 느껴졌습니다. 기준은 시중에 파는 문제집 기준입니다. 언어, 수리와 추리, 영어 등 여러 영역별로 나누어지며 기억에 남는 영역이라면 언어의 경우 지문이 상당히 길었습니다. 그 탓인지 시간이 부족했고 언어를 제외하면 시간이 조금씩 남아 여유로웠던 것 같습니다. 저만 쉽다고 느낀 건 아닌지 전반적으로 다들 잘 푸신 것 같더군요.
합격자 발표일이나 면접 날짜, 장소 등은 차후에 개별적으로 연락 갈 것이라는 안내만 해주십니다. 언어 영역의 경우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요지 파악이나 속독 등 미리 연습을 해두시길 바랍니다.
4월 말쯤 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좀 이른 시각인 8시 30분부터 시작하여 12시쯤 시험이 끝나 점심 먹기 딱 좋았습니다.
총 5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언어의 경우 시중에 판매하는 문제집보단 조금 까탈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각 문제마다 들어가는 시간이 좀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수리는 응용 계산에 시간을 쏟게끔 설계되어 있었고, 자료 해석의 경우 응용 계산보단 상대적으로 무난했습니다. 추리 영역의 특징답게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안 되며 단어 관계, 지문이 붙어있어 시간이 드는 문제를 먼저 푸는 식으로 해결해 나갔습니다. 시각적 사고는 도형을 찾는 문제는 무난한 편이었으나 도형 조합과 펀칭의 경우 어려운 편에 속했습니다. 상식은 문과 쪽 지식, 이과 쪽 지식 자신에게 약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고 시간 관리를 잘 하시길 바랍니다.
찍으면 불이익이 있다고 문제지에도 쓰여있기 때문에 모르시거나 시간의 부족, 확실하지 않으면 공란으로 비워두시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답이 좁혀져 찍는 경우 개인의 자유이지만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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