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캐논 BS타워, 10시
면접관은 총 5분이셨고, 일본 면접관 4분과 한국 면접관 1분으로 참가자 4명과 진행됩니다.
다대다로, 일본어로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형식이 있는 질문으로 모든 질문은 공통으로 다 돌아갑니다. 순번은 공평하게 1->2->3->4로 시작하여, 2->3->4->1로 계속 돌아가면서 질문을 합니다. 평균 한 사람당 15~20가지의 질문이 오고갑니다. 특징이 있으면 시트지에 하나씩 적혀져 나가는데, 아무것도 안 적혀있다면 탈락입니다.
일본어로 잘 대답한 부분에 있어서는 고개도 끄덕이고 집중해서 들어주십니다.
하지만, 일본어가 못한다고 느껴지는 순간 면접관 앞에 놓여진 시트지에는 아무런 항목도 기록되지 않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긴장하지 말고 하고 싶은 말위주로 짧게 한다면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는 평범한 분위기 입니다. 압박이나 꼬리물기 질문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질문 항목은 정해져 있기 때문이고, 시간이 딱 정해진 느낌입니다. 그렇기에 길게 장황하게 설명해 봤자 일본어를 정말 잘하는 것이 아니면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예상 범위내 90%에서 나왔던 질문이지만, 단어 하나 두개가 안들리고 그것을 풀어서 설명하다보니 꼬이고 꼬여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역시 일본어 1시간 면접이니 최소한 비즈니스 이상의 레벨이 아니라면 압박만 느끼다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옆에 네이티브 수준의 지원자가 많아서)
우선 각 사이트에 있는 면접 질문을 모조리 확인합니다. 어차피 질문 내용은 크게 바뀌지 않을 것 이고, 저 또한 그렇게 해서 준비를 해서 질문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자기가 보통 한국에서 받는 기본적인 질문을 일본어로 준비해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역시 영업이고 해외 지사의 담당자와 교류가 많다보니 일본어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전공이나 경력보다 더!) 긴장하지 말고, 최대한 자기가 하고 싶은말 위주로 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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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하반기’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후기 | 1 | 3 | 1 | 1 |
‘2016년 하반기’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후기 | - | 8 | - | - |
‘2016년 상반기’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후기 | - | 17 | - | - |
‘2014년 상반기’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후기 | - | 1 | - | - |
‘2013년 하반기’ 캐논쎄미콘덕터엔지니어링코리아㈜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