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푸르덴셜 타워의 소회의실에서 오후 3시경 진행 되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약12명정도로 예상 되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1명으로 다대일 면접이었다.
다대일 면접으로 면접관 한분당 질문 3~4개씩 한분씩 돌아가며 궁금한걸 묻는 느낌으로 진행되었다.
기본적으로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그 후에 기본적인 지원동기, 회사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에 대한 질문을 한분이 끝내고 다른 면접관분이 자소서에 대한 질문, 마지막분이 열정과 패기 확인 등으로 면접관분들의 역할이 나뉘어있는 것으로 보였다.
직무에 현직자셔서 그런지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질 않으셨다. 어떤 답변을 해도 고개를 끄덕이며 적극 공감하는 리액션을 취하며 질답이 오갔지만 미소를 띄고 압박이 들어오니 더욱 무서웠다. 면접관의 반응 자체는 호의적이었지만 면접자가 느끼는 면접장의 분위기는 이보다 무서울 수 없으리
농담하거나 웃음이 나오는 분위기는 아니였지만 미소를 띄고 하는 질문이 더욱 무서움을 체험할 수 있는 면접이었다.
특히 여자 면접관 3분과 혼자 면접을 보았는데 마치 교무실에 불려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아 답변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압박면접이 면접자의 인성을 파악하는 좋은 방법임은 알고 있지만 무조건 압박이 아닌 편안한 질문도 섞어 면접자가 어떤 사람인지 캐치하며 압박을 펼쳐나가시면 어떨지..
FSS라는 직무가 여초인 것을 모르고 간 것이 패인으로 여초의 무서움을 느낄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답변에 실패한 것이 아쉽다.
아직도 왜 FSS직무는 여성을 우대하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처음부터 여자 신입사원을 뽑을 것으로 정해놓고 여자만 보기 그러니 불러 남자 자리를 채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
직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FSS직무 같은 경우 검색을 해보고 카페를 찾아봐도 어떤 직무인지 찾아보기 어려웠다.
현장영업, 영업관리 이런식으로 분류만 확인할 수 있는게 전부였으니..
어떤 직종으로 취업하겠다 결정했다면 선후배분들에게 물어보고 그 또한 잘 되지 않는다면 스터디나 지인의 지인을 찾아 이런거라더라 어떻다더라 듣고 준비하고 면접자리에 들어가야 100% 열의를 발휘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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