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삼양홀딩스 지하에서 봤다. 지원자 별로 시간을 다 다르게 주셨고 2시쯤 도착해서 3시쯤 나갔다. 면접 보는 시간은 10분 정도 걸렸다.
면접관은 5분이셨고 지원자는 잘 모르겠다. 대기실이 2곳 있어서 전체 인원은 확인하기 어려웠다.
일대다 면접이었다. 보통은 인성면접이었고 삼양 my way 작성한 부분도 물어보셨다.
자기 pr 파일을 미리 준비해서 인사팀한테 보내고 그 파일을 토대로 자기소개를 했다. 자기소개는 1분이었고 총 10분으로 나머지는 무난한 인성면접이었다. 기업 질문보다는 인성 질문이 더 컸고 이력서랑 자소서, 마이웨이를 기반으로 질문하셨다.
엄청 편하게 해주셨다. 농담도 하셨고 답변 내용도 한 번 더 정리해서 물어봐 주셨다. 잘 웃어주셔서 반응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조금 예리한 질문을 주신 분들도 계셨지만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하시는 분들이 더 많았다.
면접을 두 번째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엄청 편안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편안했던 적은 없었던 거 같다. 처음에는 엄청 긴장했는데 질문을 좋게 받아서 그런지 나중에는 괜찮았다. 긴장 많이 안 하고 들어가도 충분할 거 같다.
사실상 기업에 대한 공부를 엄청 많이 하고 갔는데 기업 질문보다는 인성 질문 위주여서 조금 아쉬운 생각이 든다. 기업 정보는 1차 면접 때 열심히 준비하고 2차에서는 간단하게 정리 했던 내용을 보고 가도 충분할 거 같다.
my way 작성을 어떻게 했는지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막상 쓰고 나면 내가 어떤 내용을 어떻게 적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서 조금 애먹었다. 자기 pr은 1분 맞춰서 가면 더 많은 인성 질문을 받을 수 있다. pr은 pdf로 준비하는데 피피티를 이용해서 만들어 가는 것이 발표하기 쉬운거 같다. 그리고 면접 후에는 채용설명회를 하는데 일대일로 진행하니 가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꼭 물어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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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하반기’ (주)삼양사 후기 | 2 | 6 | 2 | 1 |
‘2021년 하반기’ (주)삼양사 후기 | 1 | - | - | - |
‘2020년 하반기’ (주)삼양사 후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주)삼양사 후기 | 2 | 3 | 1 | - |
‘2018년 하반기’ (주)삼양사 후기 | 2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