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1차 면접은 코엑스에서 보았고 2차 면접은 예탁결제원 서울사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차 면접은 12시까지 입실 한 이후에 약 3시간 정도 면접을 치렀고 2차 면접은 9시 30분까지 입실 한 이후에 대기하였다가 약 30분 정도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 면접은 영어 번역 시험과 토론 면접 심층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토론 면접은 2:2 찬반 토론 면접이었고 면접관은 총 4분이 계셨습니다.
심층 면접은 면접관 5분과 지원자 1명 다대일의 면접이었습니다. 2차 면접은 다대다 심층 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영어 번역 시험, 토론 면접, 심층 면접으로 진행되었고 2차 면접은 다대다 심층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영어 번역 시험은 총 20분 동안 영어로 된 지문을 번역하고 한글로 된 지문을 영어로 번역하는 시험이었습니다. 토론 면접은 약 35분 정도 진행되었고
2:2 찬반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다대일 심층 면접은 약 15분 정도 자기소개서와 이력서 등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 면접은 다대다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은 특별한 반응은 없었습니다. 표정 변화도 거의 없으셨기 때문에 답변에 대해서 어떤 마음이셨는지도 분간하기 어려웠습니다.
특별히 압박 면접은 없었고 평범한 형태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한 형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을 보기 전 대기할 때 인사 담당자분께서 면접자들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면접관님도 그리 친절하지는 않았지만 특별히 압박을 한다던가 하는 등의 면접 형태는 아니었습니다.
예탁결제원에 대해서는 공부했지만 너무 일반적인 내용에 대해서만 공부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기억에 남는 질문 중에 예탁결제원의 재무제표에 대한 질문이
있었는데 저는 면접을 보기 전 예탁결제원의 재무제표를 보고 가지 않은 것이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일단 예탁결제원의 면접은 여러 형태로 진행됩니다. 영어 번역과 토론 심층 영어 문답 등 여러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단은 예탁결제원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글로벌 기업이다 보니 영어 면접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어 면접의 난이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중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공부는 좀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토론 면접 연습도 필요하고 예상 질문에 대해 답변을 만들어두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면접은 운칠기삼이라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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