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면접엔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보았고 아침 9시 50분에 시작했습니다.
면접관은 4명, 지원자는 3명 이었습니다.
4:3 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세 명이 각자 돌아가면서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그 후 네 분의 면접관이 순서대로 공통질문을 한 후 지원자 순서대로 답변했고, 그 후 지원자를 지목해서 순서 상관없이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면접관은 말씀도 많이 하시고 리액션이 있었는데 일부는 조용히 계셨습니다. 지원자의 답변에 호응도 해주시고 농담해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전부 다 좋으신 분들 같았습니다. 긴장 많이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교적 전반적으로 편안했습니다. 어려운 질문이나 압박 질문은 전혀없었고 기본적인 질문 위주로 나왔습니다. 대체적으로 편안하게
면접봤습니다. 화상면접이라 초반에 부자연스러움이나 잘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추후 나아졌어요
끝나고 나서 구체적으로 답변하지 못하고 횡설수설 했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덜 긴장하고 하고 싶었던 말을 전부 할걸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자신감 있게 말해보는 연습 많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에 충실해서 보통 면접에서 질문하는 사항들에 대해 잘 정리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 동기, 회사에 대한 공부, 자기소개, 입사 후 포부 및 커리어 계획 등 어느 면접에 가도 공통적으로 다 물어보는 것들은 당연히 잘 준비하시되, 부가적으로 이력서나 자소서 보시고 예상 질문 추리셔서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친구나 가족, 스터디 등 모의면접같이 연습하실 분
있으면 이 또한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0년 상반기’ (주)한국씨티은행 후기 | - | 3 | 1 | - |
‘2013년 상반기’ (주)한국씨티은행 후기 | - | - | 1 | - |
‘2012년 상반기’ (주)한국씨티은행 후기 | - | 5 | - | - |
‘2011년 상반기’ (주)한국씨티은행 후기 | - | 9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