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대한상공회의소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서 면접을 실시했습니다. 오후 1시 10분까지 본사에 도착하면 되었고, 조를 나눠서 진행했기에 면접 대기를 1시간 정도 하였습니다. 그 전까지 구비 서류를 제출하고, 간단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원자는 19명이었고, 면접관은 두 분이셨습니다.
면접관 2명, 면접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1분 씩 하고, 각자 비슷한 질문도 있었지만, 다른 질문으로 답변하기도 하였습니다. 순서는 면접관이 정하였고, 차례대로 답변하기도 하였습니다. 공통으로 던지는 질문에 먼저 대답하기도 하였습니다.
한 분은 고개를 많이 끄덕이시면서 반응을 해주셨고, 다른 한 분은 매서운 태도로 면접을 진행하셨습니다. 뭔가 면접자 모두에게서 기대할만한 답변이 나왔다는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업계에 대한 관심이 인성적인 부분보다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면접 도중에 피드백 받는 느낌도 들었고, 약간의 압박도 들어가 있어서 심적으로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함께 면접을 본 면접자들도 남성들이라 약간은 딱딱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면접 도중 면접자의 스마트폰에서 벨소리가 울려 당황했습니다. 새롭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면접을 진행하여 약간은 긴장이 더 되었습니다. 준비했던 부분을 어필하지 못한 점이 무엇보다 가장 아쉬웠습니다.
타 기업보다는 제한된 분야를 취급하는 업계이기에 세심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로서 특히 금융 쪽에 대한 지식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조금 알더라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도록 준비해가야 합니다. 중고 신입 지원자들도 많은 만큼 완전 신입 지원자라면 트렌드와 앞으로의 전망, 해보고 싶은 업무 등에 대해 어필하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왜 이 곳에 들어가고 싶은지 분명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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