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회에서 오후 2시에 봤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5명이였습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 1명, 5:1 면접이였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로 면접을 시작하였고, 2분정도 자기소개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시면서 한분당 1개의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한 면접관이 아니더라도 꼬리물기 질문을 많이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의 나이대가 다 있어서 (교수같은 느낌) 무뚝뚝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불철주야 일을 열심히 하겠다는 답변에는 무뚝뚝하게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셔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압박면접은 아닌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한다고 처음부터 말씀해 주셔서 편안하다고 생각했지만, 답변에 대한 무뚝뚝한 대응에 대해 당황을 많이 하였습니다. 답변을 잘 하지 못해도 잘 넘어가면서 원하는 질문/답변에 듣고자 하는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준비를 많이 했었지만, 5:1 면접과 교수님 같은 연배의 면접관님과 면접을 진행하다보니 답변을 못한점이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전공과 연관되어있는 이야기를 많이 물어 보았지만, 자세한 포부는 말 못하고 쉽게 넘어갔었던 부분이 많아 아쉽습니다.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고있는 사업에 대해서 많이는 아니지만 자세하게 알아가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계약직이지만 다양한 나이대의 지원자가 오셨습니다. 다른 지원자들도 지원분야에 대해 많은 스펙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직무와 연관된 활동 및 스펙을 무장해서 간다면 면접은 쉽게 될 것 같습니다.
지원자들과 이야기 속에 계약연장이 잘 안된다는 소문을 듣고 어떻게 계약직 활동과 그 후 준비를 잘 해둬야 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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