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고등학교에서 실시하였고 감독관님이 들어오시고 컴퓨터용 사인펜 이외의 필기구는 올려놓지 못햇습니다. 그리고 히터가 빵빵해서 약간 나른해서 졸린감도 있었고 가끔씩 들리는 잡음이 집중을 방해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조건이었습니다.
언어 수리 상황판단 일반상식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언어 수리 상황판단 문제들은 기본적으로 무난한 수준의 문제들이었고 시간내에 대부분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상식문제는 역시나 동원의 대표적인 헬 문제 답게 진짜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저는 반만 풀고 안풀었습니다. 감점이 있어서 무작정 틀리기 보다는 안푸는게 오히려 나을수도 있습니다. 괜히 남은 문제 다 풀자는 생각으로 푸시면 감점때문에 오히려 손해를 보시게 됩니다.
일반상식은 그냥 확실히 아시는 것만 푸시고 반정도만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괜히 불안하다고 찍으면 감점으로 점수만 갉아먹는 형태가 되버립니다. 나머지 언어 수리 상황판단에서 높은 점수를 맞는게 더 효과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상황판단은 너무 이상한 거 아니면 거의 다 쉬웠습니다. 수리나 언어에 몰빵해서 딱 집중해서 푸는게 훨씬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 시험을 치르신다면 너무 두껍게 입지마시고 상반기라면 너무 춥게 입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잠실고등학교에서 응시했으며 시험장은 매우 한산하고 음습합니다. 출입구에서 동원산업의 비타민을 나눠주었으며 음수대가 있습니다. 다만 학교 구조가 복잡하므로 미리 가서 자신의 고사장 위치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인성검사를 먼저 실시한 다음 적성검사를 실시합니다. 지금껏 겪어왔던 어떤 인적성 문제보다 가장 쉽다고 느껴졌으며 문제수 대비 시간또한 충분하기에 부담없이 응할 수 있을것입니다. 필자는 동원전용 인적성 책보다 싸트로 대비했으며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는 지싸트로 준비했다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어추리, 어휘등은 평소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이니 실수 없이 임해야합니다.
수리는 단순계산과 같은 경우의 수, 확률같은 문제로 매우 무난하며 평이합니다.
상황판단 - 개인적으로 이 파트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추측한다. 일반 직장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갈등, 마찰, 정직을 시험당하는 문항들이 연속으로 이루어진다. 적성이라기엔 인성검사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상식 - 평소 오늘의 소식을 이용해 매일의 시사, 경제 상식을 습득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무난하고 평이한 난이도입니다.
실제 입실시간 10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장시간 진행되므로 전날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간식거리를 준비해가길 추천합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을 30분 이상 주는 등 굉장히 루즈하므로 인성검사 후에 진행될 적성검사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싸인펜만을 이용 가능하며 모르는 부분은 찍기보다 비워두라는 감독관의 말처럼 아는 문제만 마킹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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