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디에이치엘글로벌포워딩코리아 인천사무소에서 1시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2명이고, 지원자는 1명이었습니다. 해당부서 총괄하는 임원급 면접관 한 분과 해당부서 부서장님이 면접관으로 들어왔습니다.
면접관 2명에 지원자 1명이었으며, 외국계 기업답게 밝고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위기었습니다.
국내기업처럼 형식적인 일분 자기소개 등은 없었으나, 사전에 영어면접을 안내 받지 못하고 갔는데 첫 질문을 제외하고는 거의 90% 영어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영어면접을 안내 받았든 안 받았든 외국계 기업이니 영어 면접 준비를 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면접관 반응은 제가 답변한 것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 바로 대화 형식으로 질문을 던지고 불쾌한 면접 질문은 없었으며, 자유로운 환경으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공백기 또는 직무 관련 질문에 있어서서는 조금 날카로운 질문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 전체 분위기도 국내 기업보다 밝고 면접 분위기도 자유로웠으나, 직무역량을 중요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거의 모든 질문과 답변이 영어로 진행되어 등에 식은 땀이 났습니다.
또한 해당 부서 head분께서도 면접에 참석하였는데, 권위적이지 않고 웃음이 많았으며 다니고 싶은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일단 가고 싶었던 회사인데 불합격하여 아쉬웠고, 해당 기업이 첫번째 면접이 아니라 두번째 면접인데 인천사무소는 또 서울사무소와 다른 새로운 분위기였어서 회사를 탐방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타 사이트 면접 후기에서 영어 면접 질문이 없는 것으로 예측하고 갔는데, 원래 그런 것인지 해당 직무만 그런 것인지 그 날만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외국계 기업인만큼 프리 토킹을 비롯해 자신의 업무 및 직무 역량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만큼 준비해야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자유로운 면접 분위기인만큼 경직되거나 긴장된 모습은 마이너스를 불러일으킬 것 같으니 편안하되 직무에 대한 자신감과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분위기를 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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