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으로 진행합니다. 면접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웹엑스를 사용해서 진행됩니다.
면접관은 2명 지원자는 1명으로 진행됩니다.
면접 유형은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우선 세션a, 세션b로 나누어 각각 30분씩 진행합니다. 앞 세션에서는 입사지원서 기반으로 기초 직무역량을 파악합니다. 뒤 세션에서는 코딩테스트 기반으로 역량테스트 및 심층 직무역량을 파악합니다.
다들 면접자의 말에 공감해주며 리액션을 해주신다. 불변한 질문은 없었고 기술질문 보통, 인성질문 조금 나온다. 인성 질문에 관해서
대답하면 그것에 맞게 꼬리 질문이 들어오기도 한다. 일관성 있는 답변이 중요하다.
면접 분위기는 처음에 들어가면 긴장을 풀어주시는 질문을 몇개 해주시며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 서로 웃으면서 질문하고 답하며 진행됐다. 편안한 분위기며 딱딱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반응을 이끌게 질문해주신다.
면접시 항상 아쉬운점은 긴장을 많이해서 준비해간 대답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면접 경험이 있어야 내가 준비한 대답을 술술할 수 있는것 같다. 생각지도 못한 기술질문이 들어와서 열심히 공부 해야한다.
우선 기업분석을 잘해야 한다. 그 기업이 무슨 업에 종사하는지, 그리고 그 직무가 무엇을 활용해 어떻게 수행하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 개발자는 특히 기본적인 기술 질문 등을 많이 공부해야 하며 그 질문은 어느 기업에서나 마찬가지로 물어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cs 지식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의 경험을 잘 정리해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들 긴장 많이 할 텐데 긴장 안 해도 되고 자신의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면 된다.
1차면접 2차면접 모두 화상면접이었고,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이었습니다.
1차면접은 면접관 다대 면접자 일, 2차면접은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1차면접은 기술,직무면접으로써 해당직무에 지원한 이유, 약간의 기술면접, 프로젝트나 자소서기반 질문이 있었습니다.
2차면접은 인성면접으로써 나에 대한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1차면접의 경우 30분씩 두 번에 나누어서 이루어졌고, 첫번째는 인사팀 직원과 현업 직원 두 명과 이루어졌고, 두번째는 현업 직원 한 분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차면접의 경우 다대다로써 같은 직무에 지원한 지원자와 임원분들로 보이는 면접관 두분과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 한 분이 먼저 각각 면접자에 대해서 질문을 하거나 공통질문을 다 한 다음 다음 면접관님이 개별질문, 공통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차면접 2차면접관들 모두 무겁거나 엄숙한 분위기는 아니어서 편한 분위기에서 잘 말할 수 있었습니다. 긴장을 해서 실수를 하거나 질문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요청해도 흔쾌히 시간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답변에 대한 태클이나 심한 꼬리질문도 없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1차면접 2차면접 모두 딱딱하거나 무거운 분위기는 없어서 좋았습니다. 모든 면접 전형에서 편하게 대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고, 압박질문이나 심한 꼬리질문도 없는 편안한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기술면접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서 대답을 못했었는데, 그 부분이 아쉽습니다. 또한 제 블로그를 보고 블로그 내용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블로그에 쓴 항목들에 대한 질문들도 완벽하게 대답을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1차면접은 기술이나 직무에 대한 공부를 어느 정도 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차면접 2차면접 공통적으로 면접에 대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면접스터디를 하거나 너무 오랜 시간 준비할 필요 없이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프로젝트나 공동체 생활에서 어떤 문제와 갈등이 있었고 어떻게 잘 해결했는지, 내 장점과 단점이 뭐고 장점을 어떻게 어필할 수 있고 단점을 어떻게 보완해나가고 있는지 등에 대한 점들을 한 번씩 정리해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2021 09 09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면접 진행
회사 사이트를 통해 진행됨
면접관은 3인, 지원자는 많았다고 하는데 몇 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차 면접은 다대 일로 진행되었습니다.
2차는 다대 다로 진행
자기소개 후에는 면접관들의 질문을 통해 진행되는 방식이었습니다.
난이도는 모든 기업을 통틀어 가장 쉬웠고, 무엇을 얻고자 하는 면접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또한 최종 / 기술 면접 모두 어떠한 개발적 질문도 없었습니다.
최악의 반응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원자에게 직무 관련 내용을 묻지 않고 MZ 세대 관련이나 자기 PR 등 얼마나 회사에 충성할 수 있는지 위주로 본 것 같습니다.
추가로 일부러인지는 모르겠으나 압박면접처럼 싸늘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의 경우 면접관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눈치를 살피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알맹이 없이 단순히 싸늘한 분위기만 이어졌고 대화도 맥락이 뚝뚝 끊겼습니다.
대답을 할 때에 집중한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면접을 위해 준비했던 시간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면접 전에는 많은 내용을 찾아보았고 준비를 했는데 그에 관한 질문이 단 하나도 없이 다른 내용들로 평가한다는 점 때문에 회사의 이미지가 좋지 않았습니다.
회사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내가 어떤 회사에 지원해도 그곳에의 기대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팀이나 파트에 따라 다른 면접관이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회사에 관한 정보와 스스로가 어떤 직무에 지원했는지에 따라 관련 정보, 그리고 자기소개서에 정리된 내용에의 공부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압박면접(이런 걸 압박이라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의 대비도 되어있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집에서 zoom으로 실시했습니다. 시간은 13시 가량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1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1명인 pt면접이었습니다.
별도의 1분 자기소개 없이 바로 PT를 실시했습니다. PT내용으로는 그동안 학업과정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한 개요, 사용기술, 성과 등을 소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이후로는 PT내용에 관한 질문과 현대에서의 사업방향에서 필요한 기술에 대한 질문이 주 질문이었습니다.
답하는 질문마다 잘 답했다고 느꼈는지 고개를 많이 끄덕거리면서 반응을 주셨습니다. 해온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 드릴때 공격적이거나 압박하는 질문을 하지 않으셔서 아주 좋은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면접관님들이 호의적이면서 압박질문은 없었기 때문에 유리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대한 면접자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애써주시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기술면접에서는 아쉬웠던점 없이 다 어필했지만, 임원면접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면접자에게 질문은 가치관, 롤모델에 대한 질문 이외에는 하지않았기 때문에 어필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평가기준이 의심스러웠습니다.
현대오토에버 PT면접을 보신다면 자신이 진행해온 업적에 대해 정리하고 개요, 잘사용했던 기술, 어려웠던점, 성과의 컨텐츠로 준비하여 어필하면 좋은 반응을 얻으실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이외에서 현대오토에버에서 진행하는 사업의 필요한 기술이나 앞으로의 발전이 유망한 기술에 대해 많이 조사를 하고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임원면접은 기준이 애매하기 때문에 그냥 최대한 말을 많이 하며 있는것 없는것 다 어필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월 9일 오후 3시 20분 현대오토에버 본사
3:1 면접
PT면접 진행. 이 때 주제는 내 실무적 경험.
면접 들어가기 전에 다른 방으로 들어가 그안에서 10분 동안 전지에 발표할 내용 기재. 이후, 면접방에 들어가서 실무 면접 진행. 이사팀1명과 실무진 2명이 있었습니다. 들어가 5분동안 내 전공적인 경험들을 발표후, 30분 동안 그 내용에 대한 질문을 함. 꼬리 물기 방식의 면접으로 경험에 대해 깊게 물어봤습니다.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으나 꼬리질문할 때 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이렇게 대하는 약간 웃고있는데 무서운 느낌이었습니다. 꼼꼼히 이 경험을 어떤 지식을 갖고 진행한것인지 알고싶어했습니다. 단순히 팀원들의 능력으로 얻은 성과물인지 아니면 지원자의 역량덕분인지를 캐내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굉장히 편하게 해주려고 다들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날카로운 질문과 제 대답이 좀 불만족스럽다는 리액션을 계속 취하셨습니다. 인사팀의 경우 실무진의 질문이 길어질 경우 사회자 역할을 하며 부드러운 면접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너무 경직되어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사 공고임에도 불구하고 석사의 역량을 요구하는 직무임을 느꼈습니다. 실무진 면접에 있어 자신의 직무 경험에 대한 꼼꼼한 확인은 필수입니다.
일단 자신감은 필수로 탑재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대답 후, 면접관들의 반응을 살피게 되고,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면 그 이후 답변을 계속 얼버무리면서 마무리하게 되는 경우가 잦아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대답을 할 때 자신감에 찬 목소리와 눈빛으로 응대하는 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면대면이라는 장점을 살려서 내 기본 지식과 내가 갖고 있는 성격적인, 인간적인 모습을 어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들 파이팅하세요!!
현대오토에버 본사인 오토웨이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One Day로 진행되지만 그리 오래걸리지 않아서 오전, 오후 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는 첫날 오후 12시 50분에 배정되었습니다. 약 30분 정도 대기한 후 30분 정도 면접 프로세스 설명이 진행됩니다.
영어 면접을 제외한 다른 면접은 모두 조 단위로 움직이며 한 조는 통상 5명으로 배정됩니다.
임원면접은 면접관 5명이었고 PT/토론 면접은 면접관 2명이었습니다.
영어 면접은 1:1로 진행되었습니다.
영어 면접을 제외한 다른 면접은 모두 조 단위로 움직이며 한 조는 통상 5명으로 배정됩니다.
임원면접은 면접관 5명인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PT/토론 면접은 면접관 2명이었지만 면접관 분들은 일절 개입하지 않고 지원자끼리 진행하게 됩니다.
영어 면접은 1:1로 진행되며 원어민 면접관과 간단한 얘기로 진행됩니다.
임원 면접은 1번부터 5번까지 1분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순서에 상관없이 임원분들이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서 궁금하고 관심이 가는 부분을 무작위로 질문하십니다. 그래서 언제 질문이 들어올 지 모르기 때문에 집중해서 면접에 임해야 합니다.
인성에 대한 질문은 거의 없었고 기술에 대한 질문과 공통 질문을 주로 하셨습니다.
마지막 할 말은 본인만의 경쟁력을 물어보셨습니다.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으셔서 지원자의 답변이 만족스러운지 알기 어려웠습니다. 답변의 내용에 대해서 불만족하실 경우 꼬리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지원자마다 받는 질문의 개수가 굉장히 상이하기 때문에 비교적 질문을 덜 받는 지원자가 있었습니다. 회사 지원동기와 본인만의 강점을 상당히 중요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압박 면접이었습니다. 질문도 상당히 날카로웠고 지원자를 편안하게 해주기 보다 압박으로 솔직한 답변을 들으려고 하신 것 같았습니다. 임원면접이지만 인성 질문 외에도 기술적인 질문이 꽤 많았고 공통 질문도 중간 중간 하셨습니다.
자동차 산업과 관련한 IT 트렌드를 말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본인만의 경쟁력과 강점에 대한 준비도 미흡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질문을 적게 받지는 않았지만 준비된 답변을 암기하여 포장된 모습만 보여드린 점이 불합격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현대오토에버의 대한 뉴스나 기사는 상당히 찾기 어렵고 또 면접에서 물어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IT를 모두 담당하는 회사이니만큼 Connectivity Car나 자율주행 등 자동차 신기술 트렌드를 공부하시고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만의 강점이 항상 키포인트기 때문에 꼭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력서부터 차례대로 질문하시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세세하게 파고들지는 않습니다만 기술 용어는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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