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컴퓨터용 사인펜외엔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없고, 휴대전화 당연히 꺼놓고 감독관에게 제출.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언어 추리 도형 문제가 나왔다. 차이점이 있다면 수리가 없는 대신 자료해석 부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를 많이 해야할 것 같다. 2015년 하반기 땐 현대차 인적성을 봐서 역사 에세이를 준비했지만, 현대오토에버의 경우 역사 에세이 없이 인적성 문제만 풀면 된다.
각 회사의 인적성 문제집 한 권 정도는 꼭 풀어보고 유형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많이 푸는 것보단 정답률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많은 후배들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찍었냐고 하는데, 난 모든 인적성은 빈칸없이 다 찍었고 합격한 시험도 있고 불합격한 시험도 있다.
많은 인적성 시험을 풀어본 경험으론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인성인 것 같다. 현대차그룹 인적성을 3번 정도 응시해본 경험으론 자료해석능력 표나 그래프를 보고 유추하는 능력이 많이 필요하고 연습이 많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시중에 나와있는 서적들과 유형도 거의 똑같고 매년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하고 연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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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현대오토에버㈜ 후기 | 1 | - | - | - |
‘2022년 하반기’ 현대오토에버㈜ 후기 | 1 | 3 | 1 | - |
‘2022년 상반기’ 현대오토에버㈜ 후기 | - | 3 | 1 | 2 |
‘2021년 하반기’ 현대오토에버㈜ 후기 | 2 | 3 | 1 | - |
‘2020년 상반기’ 현대오토에버㈜ 후기 | 1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