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장에서 오전 11시쯤 보았습니다. 집합시간은 9시반이었지만 내부사정과 지원자들이 많아서 마지막조인 11시에 보게되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약 30여명 되었습니다.
면접관 3명과 지원자가 5명씩 들어가서 보는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를 하였고, 지원자 별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특이 이력의 경우 추가질문을 받았습니다. 이후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을 하고 끝났습니다.
제가 하는 말에 귀기울이는 편이어서 편한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너무 길게 대답하는 지원자의 경우에는 표정이 안좋았으며 중간에 자르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대답하는 것에 대한 호감도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맨 처음 면접관이 소개와 더불어 긴장을 풀게 하였고, 면접도 압박이 아닌 흥미로운 사안에 대한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이해해주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준비해온 자기소개를 정확히 말하지 못해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다른 지원자의 경우 자신이 준비해온 스펙을 소개하며 면접관 시선을 끌었는데 저의 경우에는 큰 스펙이 없어 태도 위주로 발표해서 아쉬웠습니다.
스펙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원자의 경우 자신감을 잃기 쉬운데 저의 경우에는 제가 아르바이트 나 인턴을 통해 마음가짐하나로도 결과를 바꾼 경험을 소개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처럼 면접은 자신의 상태를 직시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짜야하는것 같습니다.
회사의 작은 이슈를 자신의 관심사와 엮어 대답하는 정도만 해도 상당히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자신감을 항상 가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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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깨끗한나라㈜ 후기 | - | 3 | 1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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