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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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31 | 65 | 51 | 7 |
2023년 상반기 | 2 | 10 | 3 | 1 |
2022년 하반기 | 1 | - | - | - |
2020년 상반기 | 1 | - | - | - |
2019년 하반기 | 3 | - | - | - |
2019년 상반기 | 2 | 9 | 3 | - |
2018년 하반기 | 5 | 3 | 1 | - |
2018년 상반기 | 3 | 6 | 2 | 1 |
2017년 하반기 | 1 | - | - | 1 |
2017년 상반기 | 3 | - | - | - |
2016년 하반기 | 4 | 6 | 2 | 1 |
2016년 상반기 | 4 | 15 | 7 | - |
2015년 하반기 | 2 | 3 | 17 | 1 |
2015년 상반기 | - | - | 11 | 2 |
2014년 하반기 | - | - | 1 | - |
2014년 상반기 | - | 6 | 3 | - |
2013년 하반기 | - | 6 | - | - |
2013년 상반기 | - | - | 1 | - |
2012년 상반기 | - | 1 | - | - |
충무로에 있는 엠베서더 호텔에서 봤고 오후타임(2시)였습니다.
모든 면접장에서 면접관은 2분이고 면접자는 직무는 3명, 심층은 6명입니다.
면접관2명: 지원자 3명 또는 6명의 다:다 면접입니다.
1. 직무면접
면접관 2명, 면접자 3명(경우에 따라 결시하면 3명이하)이 같이 봅니다. 회사에 대한 관심도, 직무에 대한 이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2. 심층면접
면접관 2명, 면접자 6명(결시하면 그 이하)가 같이 봅니다. 공통주제를 받고 개인 PT를 한 후에 아이디어를 통합해서 면접관에게 발표하는 방식입니다.
직무면접에서는 좋았던 것이 대답에 끄덕끄덕해주고 입사하면 그런 사람이 되어달라고 했습니다. 물론 기업 이미지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긴장하지 않도록 긴장을 풀어주려 노력합니다.
심층면접은 날카로운 피드백을 주십니다.
직무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모든 질문 속에는 핵심이 있고, 어느정도 듣고 싶어하는 답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대기실에서 다른 지원자들이 있던 방은 압박이 심했다고 하는데, 방별로 다른 것 같습니다.
심층면접은 대학교에서 즐거운 팀프로젝트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시간도 금방 갑니다.
긴장해서 말을 너무 빨리했던 것이 아쉬웠고, 준비한만큼 말하고 오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기분좋은 면접이었고, 특히 심층면접은 상반기와 달리 정말 즐거운 팀 과제를 한 느낌이었습니다.
CJ 면접은 직무에 대한 이해도, 업계에 대한 이해도를 가장 중요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제로 상반기때는 이에 대한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탈락했다면, 하반기에는 이를 보완해서 최종합격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우리 회사와 내가 지원한 직무를 꼭 철저하게 공부해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심층면접은 자신의 역할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의견 반영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같이 면접하는 면접자 눈에도 보이는데 면접관 눈에 그게 안보일까요..? 다 드러납니다. 그리고 그 분은 최종면접장에서 뵙지 못했습니다. 같이 하는 활동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동대입구역에 위치한 그랜드 엠배서더 호텔에서 보았습니다. 첫 타임이었기 때문에 7시 50분까지 집합이었고 8시 20분 정도부터 면접을 시작한 것 같습니다.
직무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
심층토론면접은 면접관 2명, 지원자 6명이었습니다.
직무면접은 다대다면접이고, 심층토론면접은 PT면접과 토론면접이 합쳐진 형태였습니다.
직무면접은 1분 자기소개 후 자소서 기반 질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방마다 다르긴 했지만, 저희 방은 주로 인성과 관련된 질문 위주였습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한 사람당 직무 관련 내용도 하나씩 질문했습니다.
심층토론면접은 주제와 기사가 적힌 프린트물을 주고, 20분 동안 아이디어를 생각한 후, 각자 5분씩 발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20분 토론 후 하나의 결과물을 도출한 후 발표자를 선정하여 5분 동안 발표했습니다. 그 후 피드백과 각자 질문을 받고, 다시 20분 토론 후 최종 발표 및 면접관들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럭저럭 수긍하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답변을 어설프게 하거나, 내용이 불충분하면 계속적으로 질문해서 확인하고 또 확인하셨습니다.
답변이 어설퍼도 농담을 던지시면서 웃으면서 넘어갔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을 한 후, 지원자들의 답변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아주시거나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거나 의심스럽다고 생각할 경우 거듭 질문하셨습니다. 압박적인 분위기는 아니였으나, 질문은 꽤 날카로웠던 것 같습니다. 특히 지원자들의 답변이 끝난 후, 내가 원하는 답변은 이런 방향이었다고 말하고 넘어갔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자기소개 하고 나서 지원동기나 입사 후 포부에 대해서는 전혀 물어보지 않고, 인성 부분으로만 질문이 많아서 직무적으로 어필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마지막 할 말에서라도 입사 후 포부나 지원동기를 어필할 걸 후회했습니다. 글로벌 전형의 경우에는 주로 해외경험과 외국어 구사 여부, 인성 관련 질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스터디원에게 들은 바로는 면접 들어간 방마다 다르다고는 합니다.
대한통운의 현재 현황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지금 엄청 양적성장을 하는데 양적 성장만하고 질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질문에서 대한통운이 현재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사전 준비와 함께 그리고 여기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해결해 나가겠다 이런 부분을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론면접의 경우, 그냥 무난하게 서기를 맡는 것이 나은 것 같습니다. 추천인이 효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뜻 보니 대부분 서기가 쓰느라 고생했다고 서기를 추천인에 많이 적더라구요,, 아이디어 채택자에게 가산점이 있기는 하지만, 선정된다고 해도 최종 결과물은 결국 조원들 아이디어를 짬뽕시키기 때문에 별로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채택되지 않아도 토론 참여 태도, 그리고 다른 조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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