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본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은 1시정도에 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2명에 면접관 2분 또는 지원자 3명에 면접과 2분이서 면접을 보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면접유형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한 직무 관련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성 관련한 것도 여쭈어보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많이 물어보시니 철저히 내가 무엇을 썻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조리있게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먼저 돌아가면서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진행했습니다. 자기소개가 끝이나면 역순으로 간단한 인성질문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원 직무에 대한 기본 지식과, IT산업에 대한 기본 지식들이 있는지 질문하셨던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원자들을 배려해주시는 그러한 면접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상당히 잘 들어주시는 편이었습니다. 지원자들이 긴장을 해도, 긴장을 최대한 풀게끔 편안하게 면접을 진행해 주셔서 하고 싶었던 말을 최대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은 최대한 지원자들의 말을 다 들어주려 하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되게 하나한 새겨들으시려 하는 그 모습이 되게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면접장에 비해서 편안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나 긴장감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편안함 속에서도 날카로운 질문들을 많이주셔서 회사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율로 보자면 편안함 70에 긴장감 30이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어떤 날카로운 질문들로 지원자들을 파악하시는 것이 상당히 프로페셔널 해 보였고, 인상깊었습니다.
전공을 한 직무가 아니다보니 이 분야를 전공한 지원자들에 비해서 어떤 직무 관련한 전문 지식을 많이 내비치지 못한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있었다면 해당 산업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하고 갈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해당 산업에 대한 동향 파악은 기본이며, 그에 관련한 전문용어나 지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걸 깊게 알아야 차별화가 가능합니다. 또한 스터디도 좋지만 혼자서 기사들을 스크랩해두는 습관을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빠른 일정으로 인해 시간이 없을 때 유용하게 쓰인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준비생들의 많은 사람들이 면접에서 가장 많이 떤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보통 실력이나 열정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더 넘쳐서 그걸 다 못보여주고 가면 어쩌나 하는 것 때문에 더 떤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다 처음이고 신입이니 떨지 말고, 당당한 모습!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취업준비생들 화이팅입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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