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08월 9일 14시
장소 : 구로디지털단지역 한국사이버결제 회의실
면접관 5명에(인사담당자 , 각팀부서의 장4명) 지원자 2명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 면접관 2명의 다대다의 면접이었습니다.
필기시험을 1시간동안 치르고 필기시험결과본을 가지고 질문을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합니다.
마지막에는 회사에대해 설명해보라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다.
(이곳은 시험을 잘봐야 처음이나 마직막까지 먹고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기술면접 , 임원면접 모두 시험점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봐서는 합격에 영향이 있다)
면접자에게 관심이 있는 면접관을 금방 표정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시험을 보고 받은 점수를 토대로 표정이 판단나며 면접에 지쳐 별 관심없는듯이 있는 면접관들도 있다.
대부분의 반응이 무덤덤해서 면접자는 자기만을 어필 할수 있는 필살기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면접은 우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해 신경써줬습니다.
필기시험은 잘보던 못보던 지난거니 면접에 남은 것을 보여달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직무에 대한 용어와 맡게될 직무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있는지에 대해 질문을 하는데 이 부분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1.최신 회사의 이슈와 같은 부분을 덜 찾아보고 간 것이 질문이 나와 엉뚱한 대답을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2.아쉬웠던게 있다면 필기시험을 볼 때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시험문제가 나와서 당황하습니다.
(정확히는 공부를 꼼꼼히 해가지 않아서 생각부분입니다.)
1.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면접 때 제출하자
2.회사가 하는일과 기여할 수 있는 부분 파악은 필수
3.회사 이슈 기사 찾아보고 자기만의 의견을 준비해 가기
(마지막 팁으로는 어중간하게 전공준비를 해가면 필기시험을 망칠 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가능하다면 미리 꼼꼼하게 준비해서 가기를 추천합니다. 필기시험을 잘보면 쭉 무난하게 면접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솔직히 연봉이나 복지에 비해 많은걸 바라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