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빌딩 3층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접견실이라는 곳에서 면접을 대기 했고 2시에 면접 예정이라 30분전에 도착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앞에 한팀이 더 남아 있어서 안심했지만 앞팀과 저희팀에 결시가 있는 관계로 급 4명이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면접을 응시하는 사람은 총 19명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 3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원자가 2명이 되기도, 4명이 되기도 했습니다.
면접은 남자들 먼저 1분소개를 시켰고 돌아가면서 다 1분자기소개를 진행했습니다. 공통적인 질문은 거의 없었고 면접관이 지원자를 지목해서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주로 입사지원서에 적은 내용을 토대로 질문을 진행하였습니다.
5분의 면접관이 계셨는데 다들 다 다른 인상이셨습니다.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하는 면접관이 계셨고 계속 웃어주시던 면접관도 계셨습니다. 꼬리질문을 하는 면접관도 몇 분 계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기업에서 받은 딱딱한 분위기는 없었고 계속 웃어주시는 면접관님 덕분에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몇몇 면접관님 분들은 공격적으로 질문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럴때마다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면접에 대해서 완벽하게 답변을 한 것도 있으나 그러지 못한 것들이 더 많아서 당연히 불합격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술적인 질문보다는 자소서에 기반하여 질문을 하기 때문에 본인이 자소서를 어떻게 썼는지 잘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인쇄하여 뽑아 읽어보면서 이러이러한 질문을 할 것 같다는 질문 리스트를 뽑아 답변을 준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소서 기반의 질문을 많이 하기 때문에 본인의 자소서를 머리속에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인턴 경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그와 관련되어 질문을 많이 하기때문에 답변을 잘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턴생활을 하면서 어떤것을 배우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물어보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잘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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