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건물에서 경영기획, 콘텐츠 pd 부분 적성 검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고사장을 찾기가 약간 번거로웠습니다. 고사장은 전체적으로 넓었고 지원자들은 거리를 두고 앉아서 시험을 봤습니다. 분위기는 특별히 다르지 않았지만, 인사담당자 분들이 친절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본적으로 온란인 인성검사와 TOCT 적성검사을 통해 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인성의 경우 온라인 인성검사를 통해 개인적으로 응시하였고, 문항은 크게 까다롭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답변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고민하고 풀거나 할 순 없었습니다. 문항수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적성검사는 TOCT라는 유형의 문제였습니다. 기존 기업 인적성과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난이도도 크게 어렵진 않았지만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풀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추론능력이나 비판적 사고력, 문제해결력등을 중심으로 문제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JTBC의 인적성은 TOCT로 진행됩니다. 따로 JTBC 인적성 문제집이 존재하진 않기 때문에, TOCT 검사를 많이들 찾아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기업 중에는 S-OIL에서 TOCT 유형으로 적성검사를 시행하기 때문에, 혹시 JTBC 시험을 준비하신다면 S-OIL의 인적성책을 통해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한,두권의 문제집은 풀어보시길 권장합니다. 기업 인적성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언어영역이 좀 다릅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19년 하반기’ ㈜JTBC콘텐트허브 후기 | - | 3 | 1 | - |
| ‘2017년 상반기’ ㈜JTBC콘텐트허브 후기 | 1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