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01
가비아 회사(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유스페이스1 B동 5층)
면접관은 4명
지원자는 되게 많았다는데 정확한 수는 몰랐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1명으로 보았습니다.
자기소개 1분 이후
면접관들이 돌아가며 질문했습니다.
면접에서는 꼬리 질문은 거의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로는 자기 회사에 궁금한 점이 있는지 물어봤는데, 따로 질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특별히 크게 리액션은 없었지만, 뭔가 질문을 했을 때에 이에 맞추어 대답을 하면 꼬리 질문이 이어지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추가로 대답을 하면 끄덕 끄떡하고 넘어가서 그다음 어떤 걸 원하는지를 알기는 힘들었던 느낌이다.
생각보다 정적이었고 농담이 많은 분위기는 아니었다.
예상했던 것보다는 경직된 분위기의 회사라고 느껴질 정도로 딱딱한 질문이 이어졌다.
그리고 기술에 관련한 관심보다는 지원자의 인성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기대했던 것처럼 분위기가 좋지는 않아 보여서 아쉬웠다.
공부했던 내용이 많았는데 그것들이 나오지 않고 개발적으로는 간단한 질문들만 이어지고 나머지는 쓸데없는 내용이 조금 많았던 것 같다.
가비아는 기술적인 면도 필요하지만 인성 관련이나, 해당 회사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경향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 분위기가 딱딱할 수 있지만 자신을 잘 알고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며, 기업과 업무에 대한 탐구심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강점과 발전 가능성이 어떻게 될지 알아보고 이를 활용해서 대답하면 좋을 듯싶습니다.(기술에 대한 것보다 발전 가능성을 더 보는 느낌이에요.)
면접은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 오후 3시경에 봤습니다.
면접관은 5분 정도 계셨고 지원자는 한명씩 들어갔습니다. 시간대별로 면접이 있었어서 지원자의 수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1명의 일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들어가서 아이스브레이킹 후 1분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 후 자기소개서와 제출했던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기술 관련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답변을 토대로 꼬리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실무진 면접에서는 분위기를 풀어주시려고 하셨고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제스쳐를 취해주셨습니다. 또한 특정 용어가 생각나지 않아 약간 얼버무렸는데 해당 단어를 언급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실무진 면접에서는 초반에 찾아오기는 편했는지, 얼마나 걸렸는지 등의 아이스브레이킹이 있었고 대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실무진 면접관분들 모두가 지원자를 존중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공간이 약간 어두운 느낌은 있었습니다.
실무진 면접을 하고 나서는 스스로 답변을 너무 짧게, 급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웠습니다.
반면 임원 면접의 경우에는 계속해서 비슷한 질문을 주셔서 같은 대답밖에 할 수 없었어서 아쉬웠습니다.
면접은 최대한 진실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무 면접에서도 임원 면접에서도 예상치 못한 질문이 들어올 수 있는데 괜히 과장하거나 진실되지 않게 대답한다면 꼬리질문이 들어왔을 때 더 당황하고 오히려 대답을 못해 안좋은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감을 갖고 너무 긴장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긴장을 하긴 했지만, 결국 입사를 하게 된다면 계속 같이 일을 하게 될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긴장이 풀릴겁니다.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가비아 본사에서 오후 2시에 집합해서 오후 2시 30분쯤에 면접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두명이었고 지원자는 30명 정도 되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한명씩 돌아가면서 1분자기소개를 했습니다. 1분자기소개가 끝나면 순차적으로 한명 씩 개별질문이 돌아갔습니다.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접관이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큰 반응을 내지는 않으셨지만 지원자들의 재미있는 답변에는 미소를 보이시는 등 비교적 편안한 모습을 보이셨다. 또한 긴장하지말라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면서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셨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서 매우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압박면접식의 면접도 없었고, 그냥 편하게 대화하듯이 면접을 진행해주셔서 나역시도 그동안의 면접들보다 비교적 잘봤다고 생각이들었다.
크게 아쉬운점은 없었으나 그래도 옆의 지원자들 만큼 많이 좋은 답변을 내지 못한 점은 조금 아쉬웠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으나 가비아라는 기업에 대해서 좀 더 세부적으로 많이 알아가지 못한점은 아쉬웠다.
기업에 대해 세부적인 것들까지 꼼꼼히 조사를 해서 외워서 간다면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대기업보다 중견기업들이 본인들 기업에 대한 질문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다.
따라서 기업에 대한 분석을 많이하고 가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정보가 많지않은 기업일 수록 이런 정보들을 최대한 찾아서 외운다면 면접때 답변한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긴장하지 말고 자기 페이스대로 대화하듯 천천히 여유있게 대답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상반기’ (주)가비아 후기 | 1 | 3 | 1 | - |
‘2021년 하반기’ (주)가비아 후기 | - | 3 | 1 | 1 |
‘2016년 하반기’ (주)가비아 후기 | - | 11 | - | - |
‘2016년 상반기’ (주)가비아 후기 | 1 | 2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