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익산 공장에서 오후 3시 30분에 집합했습니다. 집합 장소에서 설명을 들은 후에 순차적으로 직무 에세이, 직무 pt면접, 임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다. 지원자는 대략 10명 정도.
면접 두 종류에 전부 혼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은 직무pt는 3명, 임원면접은 2명이었습니다.
직무 pt 준비할 시간을 주고 (30분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것을 가지고 직무 pt 면접에 들어갑니다. PT문제가 꽤나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잘 풀지 못했다 하더라도 다른 질문들을 해주셔서 면접 진행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직무 면접에서는 전공 지식에 대한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답변을 잘 하지 못하자 조금은 실망하시는 눈치였습니다.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몇 가지 더 쉬운 것을 물어보셨습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미소를 잃지 않고 당당한 모습을 칭찬해주셨습니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매우 편안했습니다. 블라인드 면접이라서 학교를 포함한 기타 스펙들을 말하지 말아달라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학과를 보시더니 학교를 물어보셔서 당황했습니다.
기사 자격증 내용을 충분히 복습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예상질문 중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있는지 물어보셨는데, 면접 자체를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매력적인 답변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공계 지원자들은 전공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직무pt 문제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물론 꼭 정답을 맞춰야만 합격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아예 대답을 못하면 힘든 것 같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면접에 가서 솔직하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면접은 자신감있는 태도가 절반, 지식이 절반인 것 같습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에 있어서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3년 상반기’ OCI 홀딩스㈜ 후기 | 1 | - | - | - |
‘2021년 상반기’ OCI 홀딩스㈜ 후기 | 1 | - | - | - |
‘2017년 상반기’ OCI 홀딩스㈜ 후기 | 1 | - | - | - |
‘2016년 상반기’ OCI 홀딩스㈜ 후기 | - | 2 | - | - |
‘2015년 하반기’ OCI 홀딩스㈜ 후기 | - | 6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