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위치한 본사 14층에서 면접진행.
오후3시로 잡혔고 15분정도 일찍 도착할것을 권유.
휴게실에서 같은조 지원자들과 대기하며 시간이 되면 경영부서쪽 대회의실에서 면접진행.
인사팀1분, 실무자팀장급1분, 부장급1분참석.
지원자는 남녀구분 없이 총 3명 입장.
3:3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
면접관분들께서 짤막한 본인소개하시고 면접 시작.
지원자 앉은 순으로 2~3분씩 자기소개. 그 후 직무관련 질문 시작. 답변순서는 양 사이드를 번갈아가며 진행.
지원자가 떨 경우, 음료를 마시며 목을 축일 타이밍을 주심. 꼬리물기나 압박면접은 아님.
질문은 주로 팀장급께서 하시며 직무관련된 사항만 질문.
인사팀면접관은 지원자 전체에게 3개정도 인성관련 질문을 함.
지원자의 답변에 크게 호응하거나 시큰둥한 기색은 없었음.
자소서를 굉장히 중요시하는 느낌을 받음.
가령, 당사의 이름을 제목에 적은 이력서는 다른 것들보다 더 많이 보고 체크하심.
구슬면접을 보며 괜찮다 싶은 지원자에게 몰아서 물어보는 경향이 큼.
떨어거나 횡성수설할 경우 서너번째 질문부터 급격히 질문의 질과 양이 줄어듬.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임. 꼬리물기나 압박면접은 안함.
말하다 막히면 잠시 음료마실 틈을 주심.
다만 지원자 이력서에 직무관련 용어들이 많이 기술된 경우, 모두 알고 작성한 것인지 어디서 카피떠서 대충 버무린것인지 간파하기위해 이와 관련된 질문 몇개함.
긴장하여 알고있는것을 조리있게 말하지 못한게 크다. 과거에 다른 직무로 지원했던 기록도 같이 면접관에게 제공되기에 이에 대한 답변이 부족한 점도 아쉬움. 필기시험은 시간이 안 정해져 있지만, 마지막으로 남겨 졌을때 부담감이 커서, 후다닥 답지쓰고 나간 것도 후회스러움.
면접후 필기시험이 있기때문에 본인이 알고 있는거 최대한 많이 적으려고 노력하길 바람.
사소하게 아는것이라도 그림이나 예시를 들며 최대한 많이 작성하여 어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됨.
열이면 열, 질문은 항상 공평한 듯함. 직무관련된 이슈에 본인의 생각듣기를 좋아하심. 다른지원자의 답변을 유심히 들으며
머릿속으로 자신의 답변내용을 계속적으로 수정하여 최대한 깔끔하게 자신의 순서에 말해야함.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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