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한일시멘트빌딩에서 오후 2시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같은 시간대에 있었던 지원자는 2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2명, 다대다 면접유형이였습니다.
먼저 순서대로 준비했었던 1분 자기소개를 앉은 순서대로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지원동기, 상황질문, 입사 후 포부, 프로젝트 경험 등
번갈아 가면서 답변할 수 있도록 순서를 조율해 주셨습니다.
면접 질문에 대해 모나지 않고 무난한 답변을 하면 고개를 끄덕이는 분도 계셨으나 질문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방향으로 답변을 하면 다시 질문을 하시는 면접관분도 있으셨습니다.
지원자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한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무례한 질문이나 공격적인 질문이 없어 면접 분위기는 평이 했던 것 같았습니다. 큰집에 가서 큰아버지들과 이야기하는 것 같은 분위기와 유사했습니다.
경력이 있어서 학교 프로젝트에 대해 질문을 하실 거란 예상을 하지 못해 준비가 미흡했었습니다. 그래서 기억을 더듬어 학교 다닐 때
했었던 프로젝트에 대해 조리 있게 답변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직무 관련 면접이 주를 이루니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 대해 많이 알고 있으면 면접관님들의 어떠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답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무 관련 상황질문도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답변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면접
중에 긴장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티 나지 않게 답변을 이어간다면 합격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면접장에 늦지 않게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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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한일네트웍스(주) 후기 | - | 2 | 1 | - |
‘2017년 상반기’ 한일네트웍스(주) 후기 | - | 6 | 2 | 1 |
‘2016년 상반기’ 한일네트웍스(주) 후기 | - | - | -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