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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고려신용정보㈜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 32 9 3
2021년 하반기 - 10 2 -
2021년 상반기 - 6 2 -
2020년 하반기 - 3 1 2
2020년 상반기 - 6 2 -
2019년 상반기 - 3 1 1
2017년 상반기 - 3 1 -
2013년 하반기 - 1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초동에 있는 고려신용정보 본사 사옥에서 16시 30분에 면접 통보, 실제 면접은 16시 45분~17시 40분까지 약 1시간 가량 봤습니다. 각 지점별 리더(점장), 경력 정규직 채용에 지원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자산관리파트 본부장 4명과, 경영지원본부장, 인사팀장. 이렇게 총 6명이었고,
    지원자는 동시에 2명씩 들어갔습니다. 면접이 11시부터 17시30분까지(마지막 면접 봄)로, 그날 총 12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6명에 지원자 2명으로 다대다 면접이나, 면접관 수가 세배나 많고, 면접시간이 1시간으로 심화면접으로 보시면 됩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같은 질문을 지원자에게 차례로 하거나, 이력서, 경력기술서 상 특별한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지원자에게 개별 질문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면접질문이 대부분 '면접의 정형화된 질문'으로
    자신의 장단점?
    합격한다면 어떠한 리더가 되겠는가?
    기타 개인적인 질문 등
    추상적인 질문이 많았습니다.
    추상적이기 때문에 질문도 쉽고 답변도 쉽지만, 그 사람을 파악하긴 어렵지요.
    면접관별로 1~2개 질문이 이루어집니다.
    인사팀장은 사회역할만 하고 큰 질문은 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기존에 하던 업무와 여기서 하는 업무가 좀 다른데, 왜 지원한건지 모르겠다. 금일 다른 지원자와는 하던 업무가 다르다.
    A.업무가 일부 다를 수 있으나, 관리직의 경력은 조직을 리드하는데 있어, 구성원을 어떤식으로 움직이게 할지가 리더로써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이전 직장과 일부 다른 업무가 있을 수 있으나, 이를 빨리 파악하고 구성원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부 다른 업무로 인한 업무의 공백 등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본다.
    Q.자기관리가 안되는거 아니냐? 자기관리도 못하는 사람에게 직원관리를 맡길 수 없다.
    A.개인사정으로 인해 체중 증가 등이 있었으나, 업무에 큰 영향은 없다고 본다.
    리더는 리더로써의 역량 그 자체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며, 업무상 필요하다면 그에 맞는 역량을 갖추면 된다.
    외적인 부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조직을 움직이고 효율적으로 이끌어 구성원을 정상에 세우느냐가 중요하지 않는가?
    Q.리더가 안된다면, 수익이 없을 수도 있는 필드 업무를 위촉/계약직으로 할 수 있겠는가?
    A.경력직이고, 관리자로 근무해온 기간이 있는 만큼, 입사지원이 나와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지원을 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세부 업무 중 그간 해온 업무와 일부 차이가 있다면, 필드의 경험이 중요할 수도 있고,
    그러한 부분이라면 당연히 현장 업무를 경험해볼 의사가 있다.
    다만, 면접이 안되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다.
    Q.여행을 간다면, 어느 지역과 어떠한 방식의 여행 방법을 선호하는지, 추천해달라.
    A.자주 가는 제주, 여행은 목적에 따라 휴양, 액티비티, 관광 등으로 나눠, 이에 맞게 숙소의 종류와 위치, 일정 등을 고려하여 가는 것을 추천한다.(세부사항 답변함)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큰 반응은 없었으며, 경영지원본부장의 질문의 경우, 외모에 대한 비하, 공격적 발언이 있어, 시대착오적 사고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음. 경력직으로써 다년간 사회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도 이런식의 면접 질문이 이루어진다고 봤을때, 신입사원 면접은 더 심할 것으로 생각됨.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시간이 길고, 질문이 많았지만, 대부분 의미 없는 질문이었고, 실무에 중요한 업무의 방식에 대한 질문은 극히 적었음.
    면접관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궁금한 부분을 물어본다기 보다는 질문을 해야 하니 물어본다는 식의 분위기가 강해 보임.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신용정보사 중에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시장에서 존재감이 강한 회사이고, 코스탁 상장까지 된 회사라
    기업에 대한 메리트(비젼, 소득 등)를 느꼈기 때문에 지원을 했고, 합격을 기원하며 면접에 참가 했으나, 일부 임원의 구시대적 사고방식으로 인해 해당 기업에 대한 인식이 180도 달라졌음.
    면접 중간에 질문 중 비슷하지만 다른 업무를 하던 사람들이라 우리와 안맞는다는 식의 질문은(같이 들어간 지원자도 동일) 질문의 내용은 물론, 뉘앙스 자체가 이미 탈락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 서류전형에 합격을 시킨 이유를 알 수 없음.
    뿐만 아니라, 외모 비하의 질문은 이성의 지원자에게 같은 질문을 했다면, 성희롱 발언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위험한 생각이라고 판단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경력직, 그것도 관리자는 완벽히 동일한 업무를 하지 않았더라도, 관리자의 역량에 따라 스카웃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전문경영인의 경우를 보면, 항상 같은 종류의 기업을 맡지 않듯이, 리더의 역량으로 어떻게 조직을 움직이느냐가 성과를 좌우하게 됩니다.
    이전 경험이 회사채권(대출-채권관리회사의 관리자 근무)관리 위주라고는 하지만, 조금 넓은 틀에서 봤을때 영업-채권관리-성과관리 라는 부분은 같기 때문에, 업무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었고, 성과에 대한 자신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기존 업무가 조금 다르니 이 업무를 이해 못할거야.. 라는 사고는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두번째, 외모비하.. 이건 뭐 개인별로 생각해보세요.
    쓴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업무 외적인 부분에 대한 지적은 개인프라이버시와도 연관이 있고,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세번째, 위촉/계약직으로의 영입 관련 질문은 당시 느낌상 '리더는 아닌거 같고, 수당 없어도 발로 뛰어봐.. 할거 없잖아?' 라는 뉘앙스가 강해 보였습니다.
    같이 면접 진행한 다른 지원자도 동일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으니, 혼자만의 착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면접 끝나고 나왔는데 그 질문한 면접관이 쫒아나와서 명함 주고 가더군요.
    수직적 조직은 조직에 명령을 하달하거나, 그를 통해 움직이는데 굉장히 효율적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필요 없습니다.(의견을 수렴하거나 듣지도 않는게 보통이죠)
    몇몇 사람의 결단만 있으면 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조직은 그 몇몇 사람의 사고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정체되기 쉽습니다.
    수평적 조직은, 의견 교환이 자유롭습니다.
    위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을 현장에서는 알고 있고,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도 가지고 있죠.
    이러한 의견 교환을 통해 정체될 수 있는 부분을 썩지 않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행착오는 어디든 발생할 수 있겠지만요. 제 생각에는 이 회사는 전자쪽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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