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역에 위치한 지사에서 면접을 보았다. 오후2시에 면접이 예정되어있어서 미리 인근에 도착하여서 위치를 확인하고 여유롭게 면접에 참석하였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지원자는 4명이었다.
면접관2명 지원자2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면접에 앞서서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하였다. 1분정도 자기소개를 한뒤 질문이 이어졌는데 기본적으로 이력서에 적힌 내용들을 토대로 꼼꼼하게 읽어보시면서 질문을 하였다. 전반적으로 이력서내용에 기반한 질문이 처음엔 주를 이뤘고 그 이후에는 직무내용보다는 인성적인 내용에 대해서 질문을 많이 하였다.
특별하게 별다른 리액션은 존재하지 않았다. 큰 리액션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답변이 마음에 드는지 안드는지 간파하기는 힘들었다. 직무에 대한 내용보다는 전체적으로 인성에 대한 질문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더욱 속마음을 알기가 힘들었다. 직무에서는 어느정도 답이 조금은 정해져 있지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딱딱한분위기에 가까웠다. 딱딱한 분위기는 약간 회사의 특성도 조금 반영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신용정보회사가 채권이나 신용 등 다소 딱딱하지만 무겁고 중한 성격이 강해서 그런 것 같다. 하지만 면접관님이 긴장을 풀어주려고 간단한 멘트를 하기도 하셨다.
사실상 금융적인 지식은 있지만 직무에대해서 완벽하게 알고 있었던것은 아니였다. 그래서 그런지 직무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 답변준비를 많이 한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 면접에서는 직무에 관한 질문은 크게 없었고 대체적으로 인성에 관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준비한게 아쉬우니깐 하고싶은말에서 직무에관한 준비성을 어필하는 것도 좋았을 것 같다.
면접에서는 주로 인성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다. 따라서 인생관이나 꿈 목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바나 근무태도가 어떤지 등을 잘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이전에 직장경험이 있다면 그 직장경험에 대한부분도 준비를 꼭 해야한다. 왜 퇴사를 했는지 기여한 바는 무었인지 등에 대해서도 질문을 하며 면접의 시작은 자기소개에 이어 이력서에 기반한 질문들을 주로 하니 혹시나 이력서에 적힌 내용과 다른 답변을 하지 않도록 이력서의 내용을 잘 꼼꼼히 숙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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