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엑스 에서 오전~ 오후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면접관 5명에 지원자는 6명이서 보았습니다.
토론면접과 인성, 전공면접이 이어졌습니다.
토론주제에 대해 준비할 시간을 주고 15분정도 후에 토론면접을 시작하게되고 이어서 바로 인성,전공면접을 진행합니다. 다대다 토론, 다대일 면접입니다. 물과 간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누가 봐도 만족스러워 하시고 합격시그널을 계속 주셨음. 약간 교수님 느낌들이 많았는데 지원자가 떨지 않게 편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토론면접에서 좋게 보신 면접관님이 계속 질문해주시면서 칭찬해주셨습니다. 면접 끝나고 반응이 딱 합격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토론의 경우 제가 가장 잘 아는 분야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사회와 정리를 맡게 되었고 제가 제시한 주제가 선택되어 최종적으로 결론에 도출시킬 수 있었습니다. 인성, 전공면접은 다대일로 보는데 한번 맘에 들다보니 칭찬이 계속나오고 질문 아닌 합격시그널을 많이 주셨습니다.
저는 솔직히 아쉬었던 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굉장히 잘 준비 되었고 나중에 면접점수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은걸 확인했고 시그널이 일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준비한 면접이었고 운이 좋았기에 제가 봤던 면접 중 가장 잘본 면접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남들 보다 유리하고 돋보이는 점을 준비하세요. 무색무취의 지원자에게는 관심이 없고 면접관님들도 똑같은 사람들 보는게 재미없으 실 겁니다. 면접관을 사로잡을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준비하시면 됩니다.저의 경우는 완벽히 일치하는 경험이 있었기에 하나의 소스를 모든 면접에 유리하게 이끄는 요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시면 언젠가 운이 따라줄 때도 있을 것 입니다.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오전 8시 50분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보았습니다.
8시 50분 타임에 IT/정보보안 직무의 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습니다. (토의 면접과 다디앨 면접의 면접관이 동일합니다.)
토의 면접과 다대일 면접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토의 면접을 진행하고 그 후 다대일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토의 면접의 경우에는 지원자 6명, 면접관 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의 경우에는 지원자 1명, 면접관 5명으로 구성됩니다. 찬성, 반대 토론이 아니라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편하게 분위기를 풀어주시려고 하셨고 경청해 주셨습니다.
대부분 끄덕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지만, 다대일 면접에서는 한 사람당 할당되는 시간이 짧아 답변이 길어지면 중간에 답변을 자르셨습니다.
토의 면접인데, 테이블이 없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또 토의 면접관과 다대일 면접관 분들이 동일하시기 때문에
토의에서 너무 많은 역량을 펼치시면, 기대감이 커져서 다대일 면접에서 어려운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전공과 관련된 기술 질문들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이전의 면접 후기를 보면 대부분 인성이나 공단과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 준비하지 못했던 기술 질문들이 많이 나와서
버벅거린 점이 아쉽습니다.
토의 면접 시간이 타 기업에 비해 긴 편이라 차례가 많이 돌았습니다. 사회 이슈+전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교점을 중심으로 기사도 읽고 많이 공부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또한, 다대일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에 기술한 세세한 부분까지 다 물어보시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을 꼼꼼하게 준비해 가시고 기술직의 경우에는 전공 관련 기술 질문까지 준비해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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