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과 동일하게 00시 00분에서 00시 00분까지 진행한다고 제가 면접 보는 시간을 정확히 알려주십니다
원자력 연구원 본원에서 1차 때와 모든 것이 동일합니다.
면접관은 8명 정도였고, 다대일이었습니다.
지원자는 2차 면접이어서 3명입니다.
최종 1인을 위한 게임!
다대일이었고 15분동안 진행됨(솔직히 이 짧은시간에 어떻게 사람을 평가한다는 건지 의문...)
들어가자마자 자기소개 아주 짧게 부탁받았고 그 후 8~9명의 면접관이 한 질문씩 질문하셨습니다. 크게는 자소서 질문 1개/ 윤리적으로 행동한 경험/나는 어떤 사람인지?/ 인턴하면서 긍정적인 것 1개와 부정적인 것 1개 /공백기/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목표가 다르다면?
밑에서는 가장 기억나는 3개만 작성해 보겠습니다.
한 두 분 정도 빼고는 무표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공격적인 질문이나 압박면접은 없었지만 15분에 8~9개 정도의 질문을 퍼부어서 솔직히 계속 짧게 해라는 말밖에,,,
그냥 외워온 거 말해라는 식이라서 부정적이었습니다. 답변하면 그에 따른 꼬리 질문 꼭 한 개에서 두 개 정도 진행함
무표정에 시간에 쫓기듯이 질문하셨습니다.
조금 여유롭게 하면 좋을 텐데 이 생각을 했고, 면접실은 굉장히 넓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딱 제가 발표할 시간을 정확히 알려줘서 타 기업에 비해서 (타 기관에 비해서) 시간이 정말 짧게 끝나서 효율적인 곳이 군,,
이런 생각이 들었던 곳이었습니다!
그냥 면접 형식이 좀 잘못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면접자를 충분히 배려했나? 는 생각도 조금 들었습니다.
면접 질문자체는 아주 평이하고 쉬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면접 일정이 겹쳐서 많은 시간을 할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늘 보고 온 기사 내용이 있냐는 질문도 굉장히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훗날 면접을 통과하고 글을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은 면접 질문이 굉장히 많은 것 같지만 어느 정도 경험만 정리되면 돌려 막기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듣고 싶은 말을 해주십시오. 직장인이 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꼭 두괄식으로 말해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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