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오후 2시즈음에 보았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 한팀이였습니다.
인성시험, 토론면접, 다대다면접
다대다 :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1번부터 5번까지 하였습니다. 그 다음 자기소개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적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질문을 하셨습니다.
토론 : 50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는 일반시사였습니다.
부정적인 리액션을 많이 보였습니다. 고개를 저었습니다. 인상을 썼습니다. 대답할 시간을 충분히 주지 않았습니다. 대답이 너무 짧거나 논리적으로 빈약하면 재차 질문하거나 논리적인 허점을 공격하였습니다.
다대다 면접에서는 전체적으로 압박면접의 분위기였습니다. 횡설수설하는 지원자의 대답을 중간에 끊었습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지원자에게는 다시 질문하였습니다. 인성질문은 전혀 없었습니다. 지식을 물어보는 질문이 많았습니다.
압박면접이 처음이라 자신감 있게 대답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감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 생각하였습니다. 평소에 뉴스와 신문을 꾸준히 읽어서 시사에 대해 깊이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본인이 쓴 자기소개서를 충분하게 숙지하고 들어오지 않은 지원자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사용한 모든 용어들의 개념은 정확하게 숙지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인성검사는 편안하게 거짓말 없이 응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토론에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사람이 한번에 들어가기 때문에 느긋하게 임하시면 발언의 기회를 전혀 가질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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