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본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대기했으며, 면접과 ncs 직업기초능력검사를 나누어서 진행하였습니다. 2015년 7월 28일(화)요일 13시에 진행하였으며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져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총 세 분 계셨으며 저희는 8명이 한조로 입장하였습니다.
시사적인 사항을 갖고 찬반 토론을 하였습니다.
이슈 사항에 대해 찬반을 하는 것이며 앉은 자리에 따라 찬반이 나뉘었습니다.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1~2분 주셨던 것으로 생각되며, 개별로 손을 들고 의견을 이야기하면 되었습니다. (순서는 상관없이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은 대체적으로 토론에 개입하지는 않았으며 지원자들을 관찰하며 메모를 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의견을 말하지 않는 지원자가 있었는데 그 지원자의 의견까지 여쭈어 보셨습니다. 사전 준비가 없었던 부분에 대해서 토론 주제가 나왔기 때문에 해당 내용이 정답은 없다고 하였고,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논리가 타당하다면 그것이 정답이다고 하셨습니다.
분위기는 매우 밝았으며, 저희의 긴장감을 풀어주시력 많이 노력해 주셨습니다. 압박적인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생소한 주제가 나갔음에도 처음에는 의견을 내는것에 많은 지원자들이 소극적이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분들께서 개인의 의사표현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과 관련하여 대기시간이 길어서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면접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다만 NCS시험을 나누어서 진행하다보니 약간 어수선한 분위기는 있었습니다. 면접비 3만원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입니다. 다만 회사마다 주도형 리더십을 좋아할 수도 있고, 튀지않는 참여형 지원자를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너무 회사의 인재상에 맞추어 면접준비를 하다보면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부자연스러운 부분 때문에 면접관님들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개성은 살리되, 회사의 인재상에 맞고, 지원하는 회사의 직무에 대해 충분히 알아간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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