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가 있는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면접을 보았고 오후 1시20분에 면접 시간이었습니다.
면접관은 6명 동시간대 지원자는 10명이었습니다.
면접관 6명에 지원자 1명씩 들어가는 다대일의 면접이었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하고 지원동기를 이야기한 후 각각의 면접관님들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관 6명이 다 질문을 하진 않았으며 가운데 계신 면접관님이 질문을 제일 많이 하셨습니다.
질문의 내용은 평이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이 있는가하면 고개를 갸우뚱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대답에는 웃어주셨던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궁금증이 생기는 대답에는 바로 질문을 하셨기때문에 대답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놓고 대답을 해야할 것입니다.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대답에 미소를 띄며 고개를 끄덕여 주시는 분도 계셨고 꼬리질문으로 대답에 대한 대답을 원하셨었습니다.
제가 대답한 것에 대해 공감해주시는 분위기여서 신나서 대답을 하였습니다.
항상 지나가고 나서 그렇게 대답할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지만 너무 가식적으로 대답한 것같아 탈락의 요인이 된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또한 면접시작시간보다 일찍도착하여 미리 준비를 할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까지 멀어서 자차로 갔는데 다음에 또 면접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루전에 가서 편안히 하고싶습니다.
살고있는 지역에서 부산까지 면접보러 가기가 멀기 때문에 하루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관님들의 질문에 대답할 때는 분위기가 좋기때문에 부담이 덜하겠지만 본인이 준비해간 대답이 너무 상투적이지 않는지 다시한번 점검하길 바랍니다.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 되지 않는 전략으로는 합격이 힘들 것입니다.
저는 결국 탈락했지만 위와같은 전략으로 준비해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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