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본부(부산)에서 1차는 오후 1시, 2주뒤 2차는 오전 9시 30분에 보았습니다.
면접장소는 부산의 국제금융센터로 주차비가 발생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6명이었고 면접 대기자는 저를 포함 10명이었습니다.
명찰이 따로 준비되어있어서 지원자 수를 알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 6명에 한명씩 들어가는 다 대 일 면접이었습니다.
한분씩 돌아가며 질문하기보다는 질문이 있으신 분들만 질문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때문에 시선처리가 어려웠습니다.
한분씩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이 질문을 하셨고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돌아가며 질문하셨습니다.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질문을 하셔서 자소서를 숙지하고 간 것이 도움이 됬습니다.
리액션이 없었습니다. 다소 무거운 표정으로 일관된 모습이었습니다.
실수를 하면 곧바로 질문공세가 쏟아졌으며 모든 면접관들의 눈이 저를 향해있어서 위축감이 들 정도로 엄숙했습니다.
부드럽게 말하면 실수를 하지 않을까 초조함도 들정도로 질문이 날카로웠습니다.
분위기는 다소 무거웠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자소서의 내용을 체크하시며 계속 아이컨텍을 하셔서 위축이 될 정도로 엄숙했습니다.
위축될 정도로 압박이 있었으며 직접적으로 질문으로 압박하기 보다는 분위기로 압도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공사라는 특수한 집단의 체계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짧게 단답식으로 대답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위축되서 상황에 맞지 않는 답변을 하지 않았나라는 후회가 됩니다.
다시 기회가 온다면 위축되지 않을 자신이 있지만 처음 겪는 압박면접이라 당황하였습니다.
기존 기출보다는 홈페이지 내용이나 자기 자소서를 숙지하고 가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압박면접에 당황하지 말고 유연한 모습으로 대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자소서 및 면접내용에서 혼자 무엇을 잘한다기보다 같이 할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이야기나 사례등을 적절히 이야기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부산은 멀기때문에 오전에 면접이 있다면 근처에 숙박업소가 많으니 하루전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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