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21년 3월 16일 오후3시 (사전 질문지 작성으로 30분 전 도착해야함)
장소 : 김해시 진영읍 서부로 179번길 90 (주)유니크 1공장
면접관은 4분이셨고, 한 번에 3명씩 들어갔습니다. 품질부서 지원자는 대략 12명 정도 였습니다.
면접관3명 지원자3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보통 자기소개1분이 기본인데, 특이하게 지원동기랑 자기소개 합쳐서 해보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면접 질문의 답변 순서가 1>2>3 이렇게 돌아갔다면 다음 답변은 순서는 3>2>1 이런 식으로 공평하게 생각할 시간을 주셨습니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었고, 면접이 다 그렇듯 가운데 분(제일 높으신 분)이 주로 질문을 가장 많이 하셨습니다
같이 면접 본 분중에서 회사를 다니는 분이 계셨는데 그 분한테 질문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들께서 압박이나 공격질문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지원자들 목마르면 물 마시라고 앞에 생수 1병씩 주셨습니다.
중견기업이다 보니 가능성이 있는 신입보다는 실무를 접해본 사람을 좀 더 눈여겨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아쉬웠던 것은 문서 작업 할줄 아냐는 답변에 당황해서 전문적으로는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면접에서 저렇게 자신에 대한 평가를 부정적으로 답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답변이 제가 탈락한 큰 이유이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대면방식으로 면접을 봐서 많이 긴장하고 대답을 잘 못한게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첫 면접 탈락은 국룰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긴장을 많이 하게되고 그 긴장은 실수를 유발하여 면접 결과에 영향을 끼친다 생각합니다. 물론 긴장을 안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취준생여러분들 면접에서 떨어진다고 낙담하지마십쇼. 한 번에 붙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면접 준비는 평소에 친구들이랑 진지하게 한번 해보세요. 혼자서 달달 암기하는 것보다는 직접 그 상황을 시뮬레이션 해보고 간접으로라도 경험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1년 상반기’ ㈜유니크 후기 | 1 | 6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