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원삼면에 있는 HL지노믹스 공장에서 오후 3시반에 보았습니다. 용인터미널에 회사차로 픽업을 받아 갔습니다.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15명이었습니다.
면접관 5명, 지원자 2명씩 면접을 봤습니다.
먼저 들어가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지원 동기, 어떻게 이 회사를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면접관이 질문하면 대답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에 질문을 던지면 먼저 손들어서 답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리액션은 없었습니다. 질문을 던지고 내가 답변을 하면 채점표에 뭔가를 적곤 하였습니다. 면접관 1분씩 돌아가면서 질문 하나씩 질문하였습니다. 질문 하나씩 다 마치고 나면 개인적으로 질문하고 싶은 사람이 추가적으로 질문하였습니다.
분위기는 다운 되어 있지않으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아니었습니다. 딱 약간의 긴장감과 적막감이 조금씩 존재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어려운 질문을 하는 경우는 없었다. 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하여 대답하기는 쉬운편이었습니다.
면접비를 1만 원을 받았습니다. 왕복 교통비가 3만원 정도였는데.... 면접비가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었네요. 보통 다들 3만원씩 주던데...조금 올려 줬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었습니다.
한림제약의 HL지노믹스는 현재는 SK반도체 공장이 들어선다고 하여 개발이 많이 될 거지만 완전 시골깡촌입니다. 그건 알고 계셔야 할거에요. 그러다보니 교통도 많이 불편합니다. 통근차가 있어서 통근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야근을 할 경우에는 선임분께 말해서 같이 야근할 때 얻어타고 가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연봉만큼은...대기업 부럽지 않게 줘서 그건 하나 좋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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