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시간은 개개인이 다 다릅니다. 20분 간격으로 지원자들이 오고가는 방식으로 약 20분 정도 면접을 봅니다.
면접관은 2명이었고, 혼자들어가서 보았습니다. 개개인마다 면접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자가 몇 명인지는 모릅니다.
면접관 2명, 면접자 1명으로 2:1 면접이였습니다.
1차와 2차 면접이 있는데 두 면접 모두 2:1 면접이었고 개개인 시간이 다 다르게 정해져있습니다. 앞과 뒷사람과 마주칠 수는 있으나 다른 사람들은 알수가 없습니다. 1차 실무진과 2차 임원 모두 직무를 위주로 물어봤습니다.
1차 면접때는 면접관들이 무표정과 차가운 표정으로 큰 리액션이 없어서 속마음을 읽기 힘들었고, 2차 면접때는 면접관님이 속마음을 스스럼없이 말씀하셔서 상황에 맞게 면접관님의 마음에 들 수 있게 말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1차는 너무 긴장하여서 많이 떨었고, 압박 면접은 아니였지만 물음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많이 정신없었다. 2차는 많이 긴장하지 않고 면접관님이 직설적으로 말하는 편이여서 오히려 마음이 편했다.
1차 면접때 너무 긴장해서 직무에 대해 설명할때 순서가 뒤바뀌게 말하는 등 말실수가 꽤나 있었다. 그리고 내가 이때까지 한 경험에 대해 더 자세히 말하지 못한 것에 많이 아쉬웠다.
자기가 이때까지 무엇을 했는지 한 번 다시 정리해보고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어떤 실험을 했는지, 어떤 실험이 자신이 있는 지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는 차갑지만 면접관님 모두 다 좋으신 분들이니 마음 편하게 면접에 임하면 좋겠습니다. 거창한 자기소개보다 내가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어필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들 면접 잘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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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세스코 후기 | - | 3 | 1 | 1 |
‘2022년 상반기’ ㈜세스코 후기 | - | 3 | 1 | - |
‘2021년 상반기’ ㈜세스코 후기 | - | 3 | 1 | - |
‘2020년 상반기’ ㈜세스코 후기 | - | 3 | 1 | - |
‘2017년 상반기’ ㈜세스코 후기 | - | 3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