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면접의 경우 화상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두 명이었고, 지원자는 저 1명이었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1면으로 다대일면접이었습니다.
스카이프 통화로 면접이 진행됩니다. 스카이프 통화를 받으면 인사 후 먼저 1분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고, 두 명의 면접관님이 순서대로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을 던지십니다. 이후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는지 물어보고 면접이 종료됩니다.
조금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원자는 해당 직무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한 것 같다는 식의 평가도 해주셨습니다. 또한 해당 직무의 커리어보다 다른 직무쪽의 커리어가 어울릴 것 같다고 해주셨습니다.
조금 불편한 분위기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서 여러 개의 꼬리질문이 나오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는 냉철한 평가가 있었습니다. 웃음기나 농담은 전혀 없는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해당 직무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갔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해당 팀에서 해당 직무가 하는 역할에 대해 회사 홈페이지에서 간략하게 알아봤는데, 다른 회사의 직무소개서도 살펴볼걸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처음에 제출했던 자기소개서에서 꼬리질문을 촘촘히 연습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거의 모든 질문이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공백기에 대한 답변도 깔끔하게 정리해두시는 것도 종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의 경우 어떤 내용의 자격증이고,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 답변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을 물어보실 때 신입사원으로서 배움의 자세를 강조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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