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서울 신대방동 미래창조원(관능검사, 디자인검사, 실무진 면접, 영어면접)에서, 2차면접(인성면접)과 3차면접(인성면접)은 양재본사에서 봅니다.
1차면접 중 관능검사는 소금물 농도 나열하기, 후각 검사를 실시합니다. 실무진 면접에서는 영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10년 후 자신의 모습, 고객이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의 질문을 합니다. 영어면접은 원어민이 아닌 영어를 잘 하시는 직원분 2명이 면접관입니다. 지원동기, 해외영업이 아닌 국내영업을 지원한 이유 등의 질문을 하고, 10분 이내로 끝나는 면접입니다. 예상질문 준비해가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검사는 그룹 계열사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로고의 의미, 매대 배치 등에 대해 나옵니다. 10문제 정도 나옵니다.
2차 PT면접은 임원분들 앞에서 사전과제 준비한 PT를 합니다. 1-2분 이내로 짧게 해야하고, 그 속에서 핵심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 이후 질문은 인성에 관한 면접이었습니다. 성격은 어떤가, 영업이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등 이력서, 자소서에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3차 면접은 계열사 대표 면접으로 마찬가지로 인성면접입니다. 질문을 못받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1차 면접을 마치고 난 후, 2차 면접에서 PT과제에 대한 안내문을 주는데, 1차 면접 발표 전, 미리 2차 면접을 준비할 수 있게 해줌. 영어 면접에서 자소서의 내용을 물어보기보다 토익스피킹과 비슷한 질문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