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OCI 빌딩에 있는 유니온/유니온 머티리얼 본사에서 면접 실행하였습니다.
1차 면접은 5명의 실무진 면접과 2차 면접은 7명의 임원진 면접이 있었습니다. 지원자는 제 직무 분야만 15명 이었고 2명을 뽑는 면접이었습니다.
1차 면접은 면접관 5 지원자 4 형식으로 보았고 실무 관련 질문 인성 질문 등이 이루어 졌고
2차 면접은 면접관 7 지원자 1 형식으로 보았고 전공, 자격증 등의 질문이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처음 들어가 순서대로 자기소개와 직무 지원 이유를 함께 말했습니다. 그리고 각자 지원서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이 이루어졌고 실무에 관한 질문은 순서대로 각자 생각한 내용을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 지원자와 상반되는 의견을 물어보는 질문도 있었습니다.
표정변화가 전혀 없어 잘한건지 못한건지 파악하기 어려웠다., 고개를 끄덕이는 분은 있었으나 대부분 무표정으로 있었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되는 자리였다. 또한 몇몇 면접관은 오랜 면접에 지쳐있는 모습도 보였고 반응은 생각보다 많이 어두웠다.
면접 대기실 분위기는 굉장히 엄숙했다. 또한, 첫 대규모 채용인 만큼 사장님과 부사장님 등 7명의 임원진 면접이 있었고 상당히 엄숙한 분위기였다. 아예 쳐다보지 않은 면접관도 있었고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이어가는 면접관도 있었다.
편안한 분위기가 아니었던 만큼 긴장이 많이 되었고 답변을 했지만 생각만큼 잘하진 못했다. 예상했던 질문도 있었지만 면접관을 바라보며 해야 했기 때문에 중간 중간 실수도 있었다. 면접이란게 끝나면 항상 아쉽듯이 역시 면접이 끝난 후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보면 쉽게 답변할 수 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면접 분위기가 좌지우지 하는것 같다. 멘탈이 강하다면 충분히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지만 멘탈이 약하다면 면접 분위기 파악부터 하는것이 좋다. 특히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시사, 자신의 전공, 이전에 했던 경험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편하게 해주는 면접관도 있지만 답변에 꼬리를 묻는 면접관도 있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여 답하지 말고 간단하게 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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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유니온 후기 | - | 3 | 1 | - |
‘2015년 상반기’ ㈜유니온 후기 | - | - | 2 | - |
‘2014년 하반기’ ㈜유니온 후기 | - | - | 1 | - |
‘2014년 상반기’ ㈜유니온 후기 | - | -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