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 위치한 아트라스비엑스 서울사무소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세명이었고 총지원자는 6명이었습니다
면접관 3 지원자 3의 다대다 면접
한명씩 돌아가며 자기소개를하고 질문을 하는 방식이 아닌 우선 먼저 한명에게 자기소개 질문과 그외 궁금한 질문을 10~15분간 집중시켜 질문합니다. 그후 모든 지원자들에게 전체 질문을 2~3개정도 하며 순서대로 답변하는 방식의 면접이었습니다.
큰 리액션이나 웃음기는 별로 없었지만 대답을 하면 나름 고개를 끄덕끄덕 해주고 그 답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며 호기심을 가져주었습니다. 면접관들의 태도는 신사적이었고 존중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시작 분위기 자체는 편한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저외에 다른 지원자 둘의 스펙이 저보다 훨씬 좋았기 때문에 맨 마지막에 질문 받은 저로썬 좀 불편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이 진행될수록 점점 편해졌고 압박 면접도 아니었습니다.
우선 제 자신의 스펙에 대한 부분이 좀 아쉬웠습니다. 대신 대답면에서는 나름 잘 대답하고 태도도 꿀리지 않으려 노력했던 점이 면접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았던거 같습니다. 다만 회사에 대한 조사가 좀 소홀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아트라스비엑스라는 회사 자체가 사람들에게는 좀 생소한 회사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면접에서 회사에 대한 질문을 했었고 그 질문에 잘 대처하는 것이 점수를 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군가가 대답을 잘하고 누군가가 스펙이 너무 뛰어난다고 주눅들지 말고 자신과 자신이 하는 대답을 믿고 당당하게 면접에 임하는 것이 좋은 것같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 다른 두분의 스펙을 듣고 좀 힘들겠구나 생각했지만 주눅들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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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 (주)한국아트라스비엑스 후기 | 1 | 4 | 1 | - |
‘2014년 상반기’ (주)한국아트라스비엑스 후기 | - | 1 | 2 | - |
‘2012년 상반기’ (주)한국아트라스비엑스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