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화재 연수원에서 진행
다대 2로 진행
면접관은 다수였으며, 지원자는 2명이서 진행했음
먼저 돌아가면서 공통질문이 있었고 자기소개서랑 이력서 기반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보험에 대한 질문은 거의 없었고 직무라던지 개인 인성같은 질문이 주를 이루었고 자기소개서 기반의 큐 앤 에이로 진행되었습니다.
특별히 리액션은 없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다고 합니다. 근데 간혹 웃음을 보이시기도 했는데 면접에 대한 답변보다는 면접관들이 질문을 이어나가다가 나온 웃음이라서 결과에 대한 힌트를 얻기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라는 말도 있었는데 오전조랑 오후조랑 달랐던거 같습니다. 아마 면접관 자체가 오전조랑 오후조랑 다르게 편성이 된 거 같은데 지역별로 뽑는 상황이었기에 다른거 같습니다. 저희같은 경우에는 조금 무겁게 진행되었습니다.
관리 측면에서 말했던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보험영업 이다보니 그리고 직무 자체가 영업전략이라고 되어 있기에 직무에 대한 일도 명확하게 주어지지 않았고 관리인지 지원인지 영업인지에 대한 포지션이 명확하지 않은 답변이 있었습니다.
1차 면접은 그냥저냥 볼수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연수원에서 진행하기에 집이 먼문들은 조금 애매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워낙 서울 북부인지 경기북부에서 시험보는 느낌이라서 면접비는 조금 적게 주지만 그래도 나름 의미있었던 면접이었던거 같고 영업 전략을 중심으로 해서 면접 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습니다. 보험사에 대한 준비도 좋을 거 같구요.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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