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면접으로 자택에서 오전 9시 30분에 화상회의실 입실했습니다.
면접관 두분과 지원자 한명의 방식으로 면접 진행되었습니다. 전체 지원자의 수는 모르겠습니다.
면접관 2, 지원자 1의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기존 코로나 이전에는 연수원에서 많은 활동을 하며 면접을 진행한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그것을 못해서인지 화상 면접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물론 직무에 관한 면접도 많이 받았습니다.
면접관분들은 자소서를 읽어보시면서 호응도 해주시고 좋은 부분은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대답이 모호하다고 판단되면 더 깊게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대답하면 그와 관련된 다른 새로운 것에 대한 것을 아는건 없는지도 물어보셨습니다.
분위기 자체는 정말 좋았습니다. 면접관 분들이 호응도 잘 해주시고 편안하고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면접 시간대가 타 지원자와 타이트하게 잡혀있어 면접 자체도 타이트하게 흘러가는 느낌은 있었습니다.
간단한 개념을 제대로 대답하지 못해서 그 부분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이 반복되었습니다. 간단한 개념임에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가 논리적으로 생각해낸 부분을 잘못 말해버려 논리가 왜곡되게 전해진 것이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한 cs지식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프로젝트에 사용했던 기술에 대해 기초를 확실히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프로젝트 운용 경험에 있어서 일어났던 문제-해결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면 잘 정리해보는 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을 할 때, 어떤걸 주장한다면 그에 대해 논리적 근거를 생각해보는 것을 평소에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금융권인만큼 안전성을 중요시 여기는 것 같았습니다. 평소 에러나 예외처리 등 안전성을 유의해서 코딩을 해왔다면 이를 피력하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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