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빌딩에서 11층에서 보았습니다
다대 일로 구성되었습니다
면접관들이 다고 지원자가 일로 진행했습니다
자기소개가 주어지고 그 다음에 피티를 준비해서 진행하는 걸로 진행되었습니다. 따로 면접을 준비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회적 문제를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딱 한질문 정도가 사회적인 질문이었습니다(그냥 어떻게 봉사하냐 정도?)
자원봉사의 경우 딱히 강점이 없어서 뜨뜨미지근했지만 홍보와 마케팅의 경우 강점을 말할 때 귀기울여 듣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반응역시도 자원봉사를 말할때와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홍보와 마케팅을 잘말한 거 같습니다.
워낙 많은 면접관들이 들어왓기에 (대략 7명정도?...) 압박적일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외부 면접관이 참여하기도 해서 그런지 디테일한 질문까지는 들어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봉사에 대해서는 잘 말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조금 더 많이 공부하고 경험이 있었다면 충분히 잘 그리고 자세히 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봉사를 많이했다고 해서 가산점이 주어지지는 않는 것 처럼 보입니다.
사회적기업인만큼 면접할 때는 최소한의 사회적기업의 정의정도는 알고 가면 좋은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이런쪽으로 면접질문은 안들어오기에 직무에 관련된 내용도 기업특성보다 더 대비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시간이 없는분들에게는 사회적이슈는 다섯개 정도만 준비하시고 나머지는 직무에 대한 정보를 준비하시는 거 더 좋은 거처럼 느껴집니다. 논술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더 물어보지는 않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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