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본사(강남구 논현로636 이디야빌딩), 14시~14시40
면접관3명(인사팀장, CS팀장, CS선임), 지원자는 혼자 들어가서 몇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무형태가 신입/인턴만 선택이 가능한데 경력직으로 지원했고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 3명과 면접자 1명의 면접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면접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셨고 면접관3명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이후에 자기소개와 지원동기에 대해 물어보셨습니다. 이후에는 CS팀장님과 인사팀장님이 돌아가면서 질문해주셨고 그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CS선임으로 들어오신분은 질문은 전혀하지 않으셨고 보고 듣기만 하셨습니다.
면접관이 3명이었는데 CS선임은 질문이 전혀없었다. CS팀장님과 인사팀장님이 번갈아 가면서 질문을 했고 질문하는 내용을 각자 노트북에 적어두었다. 반응은 특별하다고 할 만한 것이 없었고 약간 잔잔하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친절한 분위기와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지만 질문은 생각보다 날카롭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도 많았다.
회사가 참 좋은 회사라는 말에는 회사가 좋아서 일단 들어가고 보자인지 지원한 이 직무에 대한 관심인지를 질문 받았다.
전 직장과 전전직장등의 퇴사이유를 물어보셨고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 이직하게 되었다는 답변을 했을 때는 그럼 여기 배울게 없다고 생각하면 그만 둘건가요? 라는 질문을 다시 받았다.
사실 아쉬웠던 부분은 없고 기존에 생각했던 전 직장 퇴사이유와 전직장 CS팀이 아닌 이디야 CS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답변을 준비해 갔는데 그 부분도 질문을 받아서 준비해간 답변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프랜차이즈 기업인 만큼 자주 이용하는 지점이나 좋아하는 음료정도는 꼭 하나씩 준비해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라도 더 할 기회가 생깁니다. 또한 기업이나 대표의 이름으로 출판된 책이 있다면 읽고가는 것도 회사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후에 이디야 금액권도 주셨습니다. 또한 면접 대기시에 3층 카페테리아에서 음료도 무료로 제공해주셨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2년 하반기’ (주)이디야 후기 | - | 3 | 1 | - |
‘2016년 상반기’ (주)이디야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