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에 있는 본사에서 봄. 면접은 11시에 진행되나, 10시 40분까지 오라고 함. 면접자 대기실이 따로 없어서 어떤 부서의 사무실에서 대기하다가 면접을 보게 되었다.
면접관은 2분, 지원자는 2-3명 정도 팀이 되어 면접을 보았다. 총 8명이 그날 면접을 위해 모였다.
면접관은 2분, 지원자는 2-3명 정도 팀이 되어 면접을 보았다.
면접을 보조해주시는 분께서 대기실에서 지원자 이름을 불러주었고 꼭 그 순서대로 면접실에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갔을때, 자기소개를 하라고 했습니다(들어간 순서대로). 이력서를 보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질문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주길 바라며, 혹시라도 이직 생각이 있다면 처음부터 면접을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력서는 대부분 장점만을 말하는 만큼, 면접에서는 이력서 뒤에 감추어진 지원자들의 단점을 찾아 계속 지적했습니다.
면접관은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려고 했으나, 지원자들이 준비해온 답안을 말하면 장난치는 척하면서 압박 질문을 했습니다. 지원자들이 말하는 답변에 숨겨진 이면, 변명하려는 의도 등을 꿰뚫어본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면접 전에 준비했던 만큼 잘 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비문으로 말한다든지, 전혀 생각지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땐 당황해서 횡설수설 말한다든지 등의 실수를 했습니다. 긴장해서 떨었고, 그래서 면접관의 눈을 보며 자신있게 말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어떤 질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지나친 솔직함은 면접관의 반감을 살 수 있으니 최대한 긍정적으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관님이 거짓말을 싫어하시며, 거짓말을 하면 다 들통나니, 꼭 솔직하게 답변하라고 말하셨습니다. 공백기 동안 어떤 것을 했는지를 유심히 보시는 것 같았습니다. 공백기 동안 허송세월하지 않았다는 점을 어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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