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에 위치한 동부 저축은행 본사 지하 1 층에서 봤다. 아침 10시에 보았으며 지원자별로 시간은 다양하였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4명이 들어갔다. 총 면접인 수는 50명 넘는 것 같았다.
면접관 3명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하고 주어지는 질문에 각각 답변하였다. 오른쪽에 앉은 지원자 부터 순서대로 답변하였으며, 질문 답변 순서는 계속 이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이력서 기반의 개별 질문들이 있었다.
3분이 계셨는데 반응을 잘 해주셔서 좋았다. 표정도 인자하셔서 긴장이 덜 되었던 것 같다. 경청해주시는 것이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다녀온 면접 중 손에 꼽히는 괜찮은 면접경험이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딱히 압박하는 질문은 들어오지 않았고 자소서와 이력서에 기반한 질문들을 많이 하셨으며 개인적인 이야기도 많이 물어보셨다. 예를 들면 고향에 관한 이야기같은.
항상 그렇듯이 이렇게 말하면 좋았겠다. 싶은 내용이 떠올랐다. 면접 가기전에 이런저런 연습을 해보았으면 좋았을 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기업조사를 할 걸..하고 아쉬웠다. 그리고 또 뒤돌아서니 더 말을 잘했으면 좋았겠다..라고 아쉬웠다.
면접에 대한 연습을 많이 하고 자기소개서에 대한 숙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에 대한 조사 역시 필수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갖추고 면접에 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료 조사가 부족하였다고 생각하여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유관경험이 많을 수록 관심을 많이 받고 면접에서 할 이야기도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해온 방향성과 일치한다면 할 이야기가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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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상반기’ (주)디비저축은행 후기 | - | 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