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분야의 주 진출방향이 아닌 지원자의 관심분야로 지원한 자기소개서입니다. 그렇다보니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활동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또한 자신의 주 전공분야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기술기반 컨설팅을 언급했는데,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특정 기술에 대한 특화된 전문성을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했던 활동을 모조리 쓰는데 집중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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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 항목은 지원자의 개인 특성을 확인하는 항목입니다. 즉, 성장과정, 성격의 장단점, 강점, 가치관 및 생활신조 등과 같은 내용이 적절한 항목이라는 것입니다. 직무 선택의 동기는 다음 항목이 더 적절합니다.
아쉬운점 2 일에 대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분석 없이 막연히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는 느낌이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운점 3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말은 많은데, 정말 그 일을 해 낼 수 있고 성과를 만들 것 같다는 확신은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꿈처럼 보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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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이공계 전공자로서 자신의 전공분야의 강점을 활용한 점은 좋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읽어보았을 때, 지원자가 기술과 관련하여 어떤 부분에 특화된 전문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본인이 했던 활동을 나열하는 수준으로 작성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아쉬운점 2 이 부분은 전공 이외의 분야에서 자신이 수행한 활동을 제시한 부분인데, 내용이 빈약하고 지원자가 이 분야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하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이 아쉽습니다.